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시혁 "팬이 가장 먼저"..'팝스타 아카데미'에 담긴 K팝 육성 철학
12,229 199
2024.09.10 13:52
12,229 199



[OSEN=지민경 기자] “오래전부터 K-팝 방법론에 기반해 다양한 국가 출신 인재들을 육성하고, 이들과 함께 K-팝 스타일의 글로벌 그룹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해 왔다” 

 

■ K-팝은 ‘토털 패키지’... 예술가의 감성과 체육인의 강인함 필요 

방 의장은 다큐멘터리에서 “모든 멤버가 최고의 싱어, 최고의 댄서일 수는 없지만, 모두 일정 수준 이상이 되어야 팀에 합류할 수 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보컬, 퍼포먼스, 스타성 등 특정 재능만으로는 K-팝 아티스트가 될 수 없고 다방면에서 고루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얘기다. 

 

■ 스타성 중요하지만… “‘팀’이 없으면 개인도 없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 방 의장은 “무대에 있다는 것만으로 눈이 가는 사람이 있다”며 스타성을 가진 특정 멤버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언급하지만 “다인조 밴드의 형태인 K-팝 그룹에서 멤버들은 각각의 역할이 있다”고 강조해 ‘개성이 조화되는 원팀’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해외 케이팝 전문가들과 팬덤도 K-팝 인기 요인인 ‘칼군무’나 멤버 간의 ‘케미스트리’는 바로 ‘팀워크’에서 출발한다고 본다. 개인보다 공동체를 강조하는 K-팝식의 트레이닝을 미국 음악계에서 수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의 시선이 있지만, 캣츠아이의 성공적 데뷔는 그것이 ‘충분히 가능함’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SNS와 커뮤니티에는 ‘팝스타 아카데미: 캣츠아이’ 시청자들로부터 “다양한 나라에서 온 참가자들이 ‘우리’를 강조하는 K-팝의 트레이닝 시스템을 잘 따르며 성장하는 모습이 놀라우면서도 감동적이다”라는 감상평이 이어지기도 했다.

 

■ K-팝을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 ‘팬덤’의 소중함을 알 것 

‘K-팝은 팬이 완성한다’는 방 의장의 철학은 확고하다. 오디션 참가자들이 3개의 미션 중 하나를 한국에서 수행하고 오프라인 팬미팅을 진행한 이유도 팬과의 만남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서다. 그는 “K-팝은 코어 팬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분들은 물리적으로 같은 하늘 아래 있는 걸 중요하게 여긴다. 데뷔 전에 팬분들이 참가자들에 대해서 어태치먼트(attachment)를 느끼길 원했다”며 참가자들의 한국행 추진 이유를 밝혔다. 

방 의장은 오디션 참가자들이 ‘K-팝 아티스트가 가져야 할 덕목 중 가장 중요한 세 가지’를 묻자 "팬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하나로 꼽기도 했다. 그는 “사람이라서 때론 힘들 순 있지만 음악, 무대, 팬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이러한 것들이 멈추지 않고 전진하게 만드는 동기를 부여해 줄 것”이라고 조언하며, 트레이닝 과정에서 늘 팬들을 염두할 것을 주문했다. 

방 의장은 실제 직접 프로듀싱 한 아티스트들에게도 팬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엔하이픈은 방 의장이 평소 “팬이 없는 아티스트는 없다. 팬이 가장 먼저여야 한다. 가장 소중해야 한다”라는 조언을 많이 하며, 이러한 조언이 팬들과의 소셜 커뮤니케이션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53690

 

 

?????????

목록 스크랩 (1)
댓글 19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06 02.03 12,9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6,3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77,8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9,4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80,6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1278 이슈 스타듀밸리덬들 난리난 소식.twt 3 04:51 246
2981277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41편 04:50 37
2981276 이슈 미니 PC, 노트북 싹 다 가짜였습니다. 쿠팡에 침투한 중국 사기단의 정체 3 04:48 297
2981275 이슈 레드벨벳 슬기 조이 아이린 비주얼 근황 1 04:23 359
2981274 이슈 사육사가 목숨건 먹방을 시작한 이유 3 04:13 711
2981273 유머 블루베리랑 싸우는 골댕이 퍼피 🫐 2 04:00 294
2981272 유머 아기 시바견들 코 재우기 🐶 💤 5 03:12 920
2981271 이슈 100만원 포기하고 자신을 선택한 팬을위한 박재범의 선물ㅋㅋㅋ 1 03:11 1,111
2981270 이슈 (스포주의) 원덬이 읽다가 심장이 덜컥 내려앉은 일본 비엘 장면.jpg 16 02:59 2,274
2981269 유머 뱀이다🐍🙊🙊🙊🙊🙊 1 02:59 353
2981268 유머 대규모 채용이라더니 토스에 문과 신입 직무자체가 없네 21 02:27 3,858
2981267 유머 엄마가 언니 담배피는거 모르는데 엄마가 언니 집에서 꽁초 발견했단 말임.jpg 21 02:14 5,532
2981266 유머 찐 본명을 잃어버린 배우들 36 02:04 3,500
2981265 이슈 전기장판의 좋음을 알아버렸다.jpg 36 02:04 5,177
2981264 이슈 일본의 초거대 불상 32 02:02 2,076
2981263 기사/뉴스 [단독] 고구려의 ‘신라 속국화’의 특급 단서일까…경주 돌덩이에 새겨진 고구려 글씨체 21 01:59 2,155
2981262 유머 생소한 이름이 많은 전통시장 13 01:59 2,303
2981261 이슈 박명수 이 날 수민씨랑 헤어져서 미친 거래 34 01:58 6,564
2981260 유머 90년대생들 어렸을 때 쓰던 목욕용품.jpg 38 01:54 3,700
2981259 유머 [브리저튼] 둘 중에 누가 오징어게임에서 더 오래 살아남을까? 12 01:53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