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도시락 먹고 킥킥거리면서 떠들고 껴안고 손잡고 카메라 노려보기도 한 러블리한 하루였어
노엘은 아침마다 나한테 문자를 보내
노엘 만나자마자 걔 냄새를 맡았지
오아시스 새앨범 거의 작업 끝났어
노엘을 여전히 potato라고 불러 아님 새로운 별명을 지어줬어?
"God"
다음주에 밤새 놀면서 로맨스코미디도 볼거고 이상한 짓도 하면서 즐겁게 보낼거야
라이브스트리밍도 할거니까 잘 지켜보고 있어
노엘이랑 사진 찍는거 어땠어?
귀여웠음
노엘에 대해서 이상한소리 트윗하지 않을거지? 화해했잖아
모든게 다 끝났고 평화롭지 무대에서 노래마다 그에게 키스해주는 것만을 기다리고 있어
노엘은 여전히 감자야?
아니 난 그 미친 재능있는 얘한테 나쁜 말 하지 않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