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법원 “일본 기업, 강제동원 피해자에 배상”…1심 또 뒤집혀
8,865 12
2024.09.05 12:01
8,865 12

1심에서 시효 만료 문제로 패소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소송 결과가 2심에서 또 뒤집혔습니다.

서울고등법원 민사16부(부장판사 김인겸 이양희 김규동)는 오늘(5일) 오전, 피해자 배 모 씨 외 4명이 일본 니시마츠건설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2심에서 “피고는 배 씨에게 2천만 원, 나머지 4명에게 각각 1,300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도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청구권 소멸시효 시점이 변수가 됐습니다.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권은 불법행위를 인지한 날부터 3년, 불법행위를 한 날부터 10년이 지나면 소멸하지만, 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는 특별한 ‘장애 사유’가 있었다고 인정되면 장애 사유 해소 시점부터 3년까지 청구권을 인정합니다.

앞서 1심은 장애 사유 해소 시점을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법원에서 처음으로 배상 청구권을 인정받은 2012년으로 보고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그러나 2심은 장애 사유가 해소돼 피해자들의 사법 구제가 가능해진 시점을 2018년 10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로 봤습니다.

대법원은 지난해 12월, 2018년 전원합의체 판결이 선고되기 전까지는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는 장애 사유가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대법원 판단 이후 법원은 이 같은 취지의 판결을 잇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 7월과 8월에도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청구권을 인정한 판결이 나왔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79498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3 01.08 35,503
공지 서버 작업 공지 1/11(일)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1.10 3,6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9,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691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1 07:01 55
2958690 유머 허경환: 저 어떡할거에요오〜 나 어뜩할건데 나아아 14 06:50 1,108
2958689 이슈 승헌쓰 상상도 못한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4 06:47 861
2958688 기사/뉴스 (단독)쿠팡이츠 '1위' 비결?…조리시간 초과 땐 점주가 '음식값 부담' 20 06:15 1,480
2958687 이슈 24년 전 오늘 발매된_ "난 사랑에 빠졌죠" 06:14 196
2958686 이슈 지금 한창 상영, 방영 중인 각각 다른 작품 OST 두 곡 연달아 낸 여돌....(만약에 우리, Love Me) 06:04 433
2958685 이슈 방금 처음으로 음방 사녹한 롱샷 역조공품 3 06:01 587
2958684 이슈 아스트라 필름 어워즈 호러/스릴러 부문 연기상에서 나온 최초 기록 7 05:02 841
2958683 기사/뉴스 션, 정혜영 쏙 빼닮은 미모의 막내딸 공개 "주위에서 배우시키라고 해" [전참시] 3 04:44 4,651
2958682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7편 2 04:44 243
2958681 이슈 모범택시 시즌3만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간략 소개글 21 04:20 2,820
2958680 유머 @: 헤이 그록, 사진 속에서 테러리스트들을 지워줘 1 03:56 1,897
2958679 이슈 딴게 아니고 구글맵 리뷰 볼때마다 ㄹㅇ 일본=정신병 근본국 이란거 뼈저리게 실감함 27 03:41 4,641
2958678 이슈 후덕죽 셰프 리뷰하는 단군 4 03:31 4,221
2958677 이슈 우리나라에서 커피광고모델 제일 오래한 사람 15 03:30 3,682
2958676 이슈 최근 유행하는 모수 (안성재 레스토랑) 초대권 사기 7 03:26 2,826
2958675 기사/뉴스 ‘솔로지옥4’ 이시안, 위고비 부작용 “3일간 정신 나가” 31 03:20 4,286
2958674 이슈 사람마다 진짜 갈린다는 인생 밥상.jpg 348 03:13 18,615
2958673 기사/뉴스 개런티가 573억원…다큐인가 뇌물인가 6 03:06 3,735
2958672 이슈 올데프 애니 영서 게임보이 챌린지 2 03:03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