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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시즌1보다 뛰어난 시즌2…'파친코' 완성도 높인 한국계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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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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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강렬한 열연으로 묵직한 여운을 전하고 있는 '파친코' – Pachinko 시즌 2를 향한 한국계 제작진의 뜨거운 애정과 노력이 눈길을 끈다. 


 '파친코' 시리즈를 향한 강한 애정으로 한국 고유의 정서를 담아내는 데 총력을 기울인 한국계 미국인 테레사 강 총괄 프로듀서는 '더 테러', '더 킬링' 등에 참여해 주목받은 수 휴에게 '파친코'의 각색을 제안했다.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도 각본 및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파친코' 시리즈의 시작점이 된 수 휴 역시 한국계 미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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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휴는 "'파​친코'가 특별한 지점은 다름 아닌 특수성과 보편성의 공존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선자'의 이야기를 통해 글로벌한 감각과 한국적인 감성을 모두 담아낸 시리즈를 탄생시키기 위한 노력을 전했다. 이어 "'파​친코'는 수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그 속에 담긴 이민자 서사는 시대를 뛰어넘어 아직까지도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라​고 전해 '파친코'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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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파친코' 시즌 2에 새로 합류하며 에피소드 6, 7, 8의 연출을 맡은 이상일 감독은 재일 교포 3세로 누구보다 '파친코'의 이야기에 몰입하며 작품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상일 감독은 "결국 모두 언젠가 자신의 뿌리를 되돌아보게 되는 순간이 찾아오기 마련이다"라​며 "나의 경우, 미국에 오게 되면서 처음으로 작품을 통해 나의 뿌리를 돌아볼 기회를 얻게 됐다. '파친코'를 통해 이러한 기회를 얻었기 때문에, 이 작품에는 나의 언어로 표현한 나의 뿌리가 담겨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끈다. 한국계 제작진의 남다른 애정에 힘입어 탄생한 '파친코' 시즌 2는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이야기로 전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다.

 https://naver.me/FIffHi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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