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사생팬 도 넘었다"…엔하이픈, 항공권 정보 노출 피해
28,810 183
2024.09.05 09:28
28,810 18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사생팬들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 엔하이픈의 항공권 정보가 사생팬들에게 노출되면서 귀국길에 큰 어려움을 겪은 것. 

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결과 엔하이픈은 지난 4일 중국에서 귀국하는 과정에서 사생팬들이 항공권 정보를 불법으로 입수해 항공사에 무단으로 가입, 임의로 좌석을 지정한 것을 알게 됐다. 또한 이들은 좌석 변경까지 일부러 막아두며 자신들이 원하는 좌석에 멤버들을 앉히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일부 극성 사생팬들이 아티스트와 근접한 좌석에 자신이 탑승해 함께 동행하거나 무단으로 사진 촬영 등을 하기 위한 행동으로 보인다. 

엔하이픈은 중국 일정 후 한국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예정된 항공편이 아닌 다른 항공편으로 변경하려고 했고, 이 과정에서 귀국편 좌석 지정을 하려했으나 일부 멤버가 좌석 지정이 불가한 것을 확인했다. 

엔하이픈 측이 항공사(중국국제항공)에 확인 결과 누군가 일부 멤버 개인 정보를 이용해 회원가입을 이미 한 상황이었다. 뿐만 아니라 중국번호로 연락처가 등록된 상태였고, 좌석지정을 못하게 일부러 막아놓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엔하이픈은 직접 공항에서 본인 확인 후 좌석변경을 해야했다. 항공권 정보 유출이 아티스트에게 직접 피해로 돌아온 것.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68215

목록 스크랩 (0)
댓글 18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치캐치 X 더쿠💖] 립앤치크 전색상을 낋여오거라. <키치캐치 컬러밤> 50명 체험 이벤트 194 00:04 5,0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92,3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76,5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04,8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54,3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66,5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27,6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00,5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50,5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20,53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449 이슈 [런닝맨] 일본인발음 흉내내는 지석진, 이걸 끊는 유재석 07:31 5
2664448 이슈 [단독] “민감국가는 오직 핵 관련된 이슈”…美정부가 韓에 보낸 문건 나왔다 07:30 29
2664447 기사/뉴스 뉴진스, '혁명가' 인터뷰 하루 만에 "법원 판결 존중"…NJZ 활동 중단 선언 [종합] 7 07:26 416
2664446 기사/뉴스 [단독] '별풍선' 노리는 국세청.. 유명 女 BJ, "세금 못 내겠다" 불복 12 07:18 2,032
2664445 이슈 사장 엄마 간이식 해주면 회사 임원 시켜준다는데요 26 07:17 1,780
2664444 이슈 시현하다에서 사진찍은 장민호.jpg 13 07:02 2,654
2664443 팁/유용/추천 토스 17 07:02 840
2664442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2 06:58 314
2664441 이슈 어도어와의 가처분 소송에서 뉴진스 멤버들 마지막 발언 65 06:53 5,781
2664440 기사/뉴스 한동훈의 소신 “튀는 것 원하지 않아, 묵묵하고 단단한 역할할 것” 8 06:47 719
2664439 기사/뉴스 [단독]서울시-여수케이블카,‘서울링-선유도’ 곤돌라 추진 17 06:46 2,228
2664438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2차 계엄’ 언급 “국회의원부터 잡으라고…계엄 재선포하면 돼“ 81 06:26 7,202
2664437 이슈 3년 전 오늘 발매♬ 아이묭 '双葉' 06:04 453
2664436 이슈 구름표범이 삐진 이유 7 05:23 2,868
2664435 이슈 실패 비용은 인생 수업비다 6 05:17 2,803
2664434 기사/뉴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들의 활동 중단 계획은 사전에 소속사 어도어에 전혀 공유되지 않은 것이었다. 이 사실을 모르던 어도어는 ‘뉴진스의 소속사’로서 돕겠다며 23일 홍콩 공연 현장에 자사 직원들을 파견했고, 공연 주최 측에도 “이번 공연은 ‘NJZ’가 아닌 ‘뉴진스’의 공연이자 어도어 소관”이란 의사를 전달한 뒤 멤버들과 접촉을 시도했지만 결국 만나지 못 한 것으로 전해졌다. 255 05:14 18,296
2664433 이슈 영범이 악플잔치 열림.twt + 영범이 아버님 실제 등판 21 05:05 6,298
2664432 이슈 AKB48 무리야마 유이리 졸업 곡 뮤비 공개 2 05:00 1,427
2664431 정보 과속스캔들 박보영 아들 기동이 근황.jpg 12 04:57 8,225
2664430 이슈 이번 서울코믹월드 뒤집어놓은 역대급 코스프레 군단 16 04:44 5,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