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나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의 고통과 슬픔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들이 이 세상에서 어떻게든 버텨내고 있다는 사실에 작은 위안을 받았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을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40,425 374
2024.09.01 01:32
40,425 374



ESbalI




"나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의 고통과 슬픔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들이 이 세상에서 어떻게든 버텨내고 있다는 사실에 작은 위안을 받았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을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호밀밭의 파수꾼》 by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ttXLDd

"외로움은 나를 갉아먹었다. 나는 사람들 속에 있을 때도 혼자였고,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점점 더 고통스러워졌다. 내가 원했던 것은 단지 나를 이해해줄 단 한 사람뿐이었다."


《프랑켄슈타인》 by 메리 셸리









cUhqED

"그때 우리는 알게 되었다. 우리는 전쟁이나 죽음보다 더 큰 무언가와 싸우고 있다는 것을. 그것은 우리의 일상과, 우리 안에 숨어 있는 두려움이었다. 그 두려움을 이겨내지 않는 한, 우리는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페스트》 by 알베르 카뮈








TFerDn

"시간은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가 기억하기를 포기할 때 비로소 치유가 시작된다. 잊지 않으려고 애쓰지 말고, 기억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노르웨이의 숲》 by 무라카미 하루키







CpAfZJ


"나는 이 세상에서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나는 이 세상이 너무나 무겁고, 너무나도 잔인하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았다. 하지만 지금 내 안에서 자라는 무언가가 나를 붙잡고 있다. 나는 그것을 거부할 수 없고, 그것을 사랑하지 않을 수도 없다."


《채식주의자》 by 한강







PaykjU


"그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자신을 파괴하는 것임을 알면서도 멈출 수 없었다. 예술은 그를 구원하기는커녕, 더 깊은 절망으로 이끌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추구하는 그 무엇을 포기할 수 없었다."


《달과 6펜스》 by 서머싯 몸








yjWwPm

"인간은 스스로의 운명을 만드는 존재다. 운명은 우리 손안에 있고, 우리는 그것을 새롭게 쓰기 위해 태어났다."


《파우스트》 by 요한 볼프강 폰 괴테








OjCsIJ

"때로는 인생의 방향을 잃은 것처럼 느껴질지라도, 모든 길이 우리를 어디론가 데려다 줄 것이다.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걸어 나가는 것뿐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by 루이스 캐럴







nUdPzW


"과거의 실수와 후회는 우리의 일부일 뿐, 그것이 우리의 전부가 될 수는 없다. 우리는 그 실수에서 배우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위대한 유산》 by 찰스 디킨스






PIjbxA


"내일은 새로운 날이다. 우리는 오늘의 슬픔과 실패를 잊고, 내일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수 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by 마거릿 미첼








aOVDeP



"나는 항상 밤이 깊어질수록 내 안의 감정들이 더욱 선명해지는 것을 느꼈다. 고요한 밤의 정적 속에서 나는 비로소 진정한 나 자신과 대면할 수 있었다."


《밤의 서》 by 폴 오스터






lZtuoj


"그리고 우리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갔다. 우리의 배는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려 애쓰며, 과거 속으로 계속 밀려들어갔다."


《위대한 개츠비》 by F. 스콧 피츠제럴드


목록 스크랩 (267)
댓글 37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비브🌿]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 촉촉하게 보습케어✨ '아비브 부활초 세럼 & 부활초 크림' 체험 이벤트! 516 11.20 31,63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15,8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42,2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771,50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75,1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14,8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83,7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76,4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33,9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83,7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9493 유머 8.99달라의 고양이 1 22:08 91
2559492 이슈 2025년에 죽는 드라마 속 인물 1 22:08 185
2559491 이슈 의외로 커뮤니티에 꽤 보이는 부류 2 22:05 515
2559490 이슈 [#2024MAMA] ROSÉ (로제), Bruno Mars - APT. | Mnet 241122 방송 6 22:04 359
2559489 이슈 어떻게 판다 궁둥이가 복숭아 🍑 4 22:03 550
2559488 유머 @ : 혹여나 온 세상이 네 적이 된다고 한다면 5 22:02 417
2559487 유머 ⭐드디어 이유를 찾은 미국 젠지가 돔뚜껑 싫어하는 이유⭐ 19 22:02 2,268
2559486 이슈 오늘자 오데마피게 행사에 참석한 차은우 기사사진.jpg 12 22:01 550
2559485 이슈 키오프 나띠 x 박재범 Igloo 챌린지 3 22:01 189
2559484 이슈 [Track Video] 수평선 (Horizon) | 규현 (KYUHYUN) 6 22:01 46
2559483 이슈 MAMA 시즌 때마다 생각나는 마마 제작진들이 뽑은 역대 가장 인상적인 무대 10 21:57 2,128
2559482 이슈 송혜교 인스타 업데이트 🎂 6 21:57 1,521
2559481 유머 에스파 카리나의 데뷔 첫 MAMA 무대와 두 번째 MAMA 시상식 2 21:56 717
2559480 이슈 MAMA 할때마다 그리워서 다시 찾아보는 거 3 21:56 1,046
2559479 유머 해외버전 강유미 같은 어둠의 인류학자 유투버의 사무실 직원 따라하기.gif 18 21:53 2,250
2559478 이슈 케이팝 가수 최초로 아마존 뮤직 라이브 공연한 트와이스 게티이미지.jpg 7 21:53 1,078
2559477 정보 요즘 '노래 좋다'고 입소문 타서 반응 오는 거 진짜 제대로 체감되는 신곡.jpg (지금까지 댓글에서 46명 중 46명이 인정) 51 21:52 4,513
2559476 유머 해쭈 이글루 챌린지 🕶️ 1 21:51 520
2559475 유머 승헌쓰를 따라하는 스카이캐슬 김주영을 따라하는 승헌쓰 1 21:49 420
2559474 이슈 1년 전 오늘 발매♬ NEWS 'ギフテッド' 1 21:48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