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최근 많이 야윈 모습의 푸바오 (부제 : 요즘 푸는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어요)
58,057 765
2024.08.30 20:37
58,057 765

오늘 오후의 푸바오 모습

대나무를 눈 앞에 두고도 먹지 않는 푸

 

xwLOuw

cjGPBP

 

 

이후 내실로 들어가 

사육사 앞으로 간 푸바오는 
간식이든 쓰다듬이든 뭐든 바라는 눈치를 보이는데

 

사육사는 이를 모른척 함

 

AtWRPZ
 

 

 

이후 곧바로 내실에서 밖으로 다시 나오는 푸바오

(표정 ㅠㅠ)

 

XUoBYB

 


 

나와서 이내 담벼락 앞에 앉아버리더니

 

BSvfnN


iXqKVy

 


 

이후로도 같은 자리에서 한참을 웅크리고 있었다는.. 

 

oEYFWl

 

 

 

푸바오의 모습은 매일 오전/오후시간에 라이브로도 볼 수 있는데

 

오늘 오후의 라이브 방송을 보면

시멘트(나무아님) 쉘터에 오전에 둔 대나무가 바싹 말라 있고, 오후까지도 따로 치우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음(설마 이걸 나중에라도 먹으라고 두는 건 아니겠..?)

 

Qcpjkm
 

 

 

중국에서 공개된 후로 

푸바오는 팬들 사이에서 칸트바오로 불릴 정도로 매일매일 루틴을 잘 지키는 걸로 유명했는데 

 

 

최근들어 방사장에 나오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는데다가 

특히 이번주는 방사장에서 식사량이 현저히 줄었고 심지어 먹이를 아예 안먹는 모습도 보이고 있음

 

매일 오전 방사장에서 보이는 배변량도 적거나 아예 없기도 함

 

 

 

그래서인지

최근 어제자 푸바오의 뒷모습과 기존 에버 때 사진을 비교해보면

 

NOevtE

 

nRPdYu
 

뚠빵이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요즘 너무도 야윈데다가

(너무도 작아진 푸각김밥)

비록 누렁했지만 윤기가 좌르르 흘렀던 털 상태는 이제 군데군데 얼룩덜룩져있고, 비공개 때 학대/접객 논란 이후로 아직까지도 깨끗하게 회복이 되지 않고 있음

 

 

 


이런 가운데 

오늘 한국에서 간 패키지팀이 중국으로 푸바오를 보러 갔고

 

푸바오는 한국어에 반응했는지 가까이 다가와 줌

영상을 보면 오랜만에 초롱한 눈빛도 보임

 

https://weibo.com/2371275485/5073087655318365

 

wtsUrm

 

 

 

LQXMmG
FhhSSq

(중국팬들도 한마음..)

 

 

 

 

이렇게 예뻐하는 말들을 듣고 조금 편해진건지

 

보통 오후 라이브가 끝날 시간엔 내실로 들어가는데

오늘은 쉘터에서 계속 자는 모습을 보여줌

 

WdYWQF

 

 

 

 

 

이렇게 말 못하는 동물이 며칠동안 먹이를 안먹고

평소와 활동 패턴이 너무도 다른 건 문제가 있는 상황으로 보이는데

 

 

푸바오를 관리하는 중국 선슈핑 기지는 

수많은 문의와 요구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푸바오의 건강 상태에 대해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있음

+ 중국으로 간 이후 푸바오의 몸무게에 대해서도 그들은 말로만 떠들뿐 투명하게 공개한 적도 없음

 

 

학대, 접객 논란이 있던 지난 6월,  

중국 기지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언급한 푸바오 전담팀은 과연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KFLFHD

 

 

 

+ 이 외에도

푸바오 방사장엔 아직 큰 나무가 없어서 나무를 타지 못한지 6개월이 다 되어가고, 방사장은 안전망 설치가 안되어 있어서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야

 

 

 

 

출처 : 더쿠바오가족방 / 바오패밀리갤 / 유튜브 지남의 동물여행 / 웨이보 등

 

목록 스크랩 (10)
댓글 76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루트젠 x 더쿠] 동안 하면 떠오른 여배우들의 두피관리템!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558 03.17 39,0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46,4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19,6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65,8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186,2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43,5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98,9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70,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27,4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97,8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5720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 LUNA SEA 'THE ONE -crash to create-' 02:38 5
2665719 이슈 [스토브리그] 2020년 바이킹스팬들의 스토브리그 3 02:37 49
2665718 유머 전업글쟁이들 생계가 위협당하고 있다 5 02:21 1,254
2665717 유머 3년 만에 역전되어 버린 한국 - 폴란드 관계.jpg 4 02:13 1,556
2665716 이슈 [펌] 앵무새 요새 반려동물로 인기 많아지고 있는데 키우지마라 32 02:04 2,688
2665715 이슈 세븐틴 10주년 기념 응원봉 실사 17 02:01 1,858
2665714 이슈 솔지 두진수 - 잠시만안녕 3 02:01 220
2665713 이슈 STAYC 스테이씨 [BEBE] 초동 3일차 종료 2 01:53 941
2665712 이슈 박재범이 미국에 살던 시절에 한국말을 못했던 이유 9 01:48 2,820
2665711 이슈 트럼프 "미국은 강간·약탈 당해…'상호관세' 4월 2일은 해방일" 10 01:47 617
2665710 이슈 놀랍게도 원래 조앤 롤링은 트랜스젠더 인권 지지했었음 24 01:45 2,116
2665709 유머 9n년생들 95%공감할거라 확신하는 그시절 유행템 93 01:45 6,752
2665708 이슈 40년 전 오늘 발매♬ 이와사키 요시미 'タッチ' 01:43 218
2665707 이슈 ??: 신라면 점점 안매워져~ <-아님 절대아님 피셜로 아님❌ 45 01:42 1,493
2665706 이슈 업텐션 출신 쿤 인스타 업데이트 (결혼 소식) 12 01:41 2,163
2665705 유머 초딩때 옷때문에 교무실에 불려가고 엄마도 소환된 썰 11 01:41 2,458
2665704 유머 난 그저 더러운게 싫을 뿐인데 결벽증이래 51 01:36 4,353
2665703 기사/뉴스 김우빈, 전철 문이 작아보이는 건 기분 탓? 日 여행 중 뽐낸 우월 피지컬 1 01:32 1,448
2665702 이슈 우주소녀 여름 like JENNIE 챌린지 8 01:27 763
2665701 이슈 스테이씨 'BEBE' 파트분배 162 01:19 7,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