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세계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 절반은 한국 여성 연예인
62,750 291
2024.08.30 01:28
62,750 291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해 유포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의 절반이 한국 여성 연예인으로 조사됐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시간) 사이버보안 업체인 ‘시큐리티 히어로’가 최근 발표한 ‘2023 딥페이크 현황’ 보고서를 인용해 한국이 딥페이크 성범죄에 가장 취약한 국가라고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7∼8월 딥페이크 음란물 사이트 10곳과 유튜브·비메오·데일리모션 등 동영상 공유 플랫폼의 딥페이크 채널 85개에 올라온 영상물 9만 5820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딥페이크 음란물에 등장하는 개인 중 53%가 한국인 가수와 배우로 나타났다.

딥페이크 피해자 가운데 미국인 비율이 두번째로 많은 20%였으며, 이어 일본 10%, 영국 6%, 중국 3%, 인도 2%, 대만 2%, 이스라엘 1% 순이었다.

......


평균적으로 딥페이크 음란물 피해자 99%는 여성이었고 94%는 연예계 종사자였다.

딥페이크 음란물을 만드는 가해자는 대부분 10대로 한국 교육부는 10살 정도인 가해자에 대해서도 최대한의 처벌을 검토하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

.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76155?ntype=RANKING

목록 스크랩 (2)
댓글 29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360 12.26 61,0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6,4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02,1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8,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23,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4,6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8,6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7666 정치 [속보] 김은혜 “이혜훈, 장식품 돼도 괜찮냐···장관 맡지 않는 것이 옳은 길" 16:49 15
2947665 기사/뉴스 '손아섭, 키움행 가능성 있나' 구단에 직접 물어보니 "검토는 없었다→다만..." 16:48 42
2947664 기사/뉴스 [단독]HD현대일렉, 1195% 역대급 성과급 받는다…2년 연속 1000%대 16:48 44
2947663 기사/뉴스 정부 “LG유플러스, 정부 해킹 조사 방해…수사 의뢰” 16:48 25
2947662 유머 눈을 정말 성실하게 감는 부승관 1 16:46 292
2947661 기사/뉴스 [속보] "날 무시한다"…자택서 아내 무참히 살해하고 야산서 음독 시도한 60대 남편, 구속 송치 1 16:46 236
2947660 이슈 아이의 머리카락 한 올도 보지않고 아이를 입양한 부모.jpg 8 16:45 1,087
2947659 이슈 회사다닐때 잔머리 ㅈㄴ썻네 3 16:45 793
2947658 기사/뉴스 [속보] 로저스 쿠팡 대표 "韓 정부 지시로 피의자 접촉…왜 국민에 공유 안하나" 7 16:44 547
2947657 유머 부모와 자녀의 활동량을 기록한 영상 6 16:43 559
2947656 이슈 반반 갈린다는 연 5000 서울 vs 연 7000 제주 56 16:42 995
2947655 이슈 유력 대상후보로 연기대상 참석했지만 빈손으로 돌아갔었던 배우 14 16:42 1,126
2947654 기사/뉴스 [속보] 이 대통령, 시진핑 초청으로 1월 4~7일 중국 국빈 방문…한중 정상회담 6 16:42 204
2947653 유머 아 신지말고 던지라고오 5 16:41 481
2947652 유머 한국에도 도입되었으면 좋겠는 벽돌캠페인 1 16:41 514
2947651 이슈 방금 세상에서 제일 이상한 글을 읽고 왔는데 AI 이미지를 생성하는 사람이 프롬프트를 타인에게 도용 당했다며 '프롬프트 도둑'들을 비판하는 글이었어요. 6 16:41 610
2947650 기사/뉴스 어도어, 다니엘 상대 431억 손배소…가족·민희진 포함 19 16:40 1,255
2947649 기사/뉴스 윤석열 비판하면 못 들어갔던 용산어린이정원, 이제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출입 가능 2 16:39 433
2947648 이슈 김정민이 집을 와이프에게 미리 증여하고 보험료를 500만원 내는 이유.jpg 25 16:38 2,778
2947647 이슈 택배 기사의 문자.jpg 256 16:36 7,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