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NCT 태일 사건으로 환멸 크게 느끼는 중인 해외 KPOP 팬덤.twt
55,825 223
2024.08.29 10:11
55,825 223

 

 

현재 압도적인 트윗량으로 미국 실트 1위 

 

 

 

 

 

"태일 사건을 보면서, 뭔가 이건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는 느낌이 든다.

최근 한국 여성들이 한국 남성들이 얼마나 학대적이고 비도덕적인지 이곳에서 이야기한 상황과

현재 한국 여성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모든 사건들을 떠올려 보면,

더 유명한 한국인들의 피해자들도 목소리를 내기 시작할 것 같은 느낌."

 

 

 

"다른 남자 연예인들도 태일처럼 다 드러나길 진심으로 바란다. 
이런 범죄에 연루된 사람이 태일만은 아닐 거라고 10000% 확신하기 때문이다. 
모든 쓰레기들이 다 추락했으면 좋겠다."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NCT를 응원해 온 입장에서 태일이 이럴 거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이건 우리가 대외적인 아이돌 이미지 외에는 이 사람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보여줄 뿐이다. 
우리는 정말로 어떤 남자도 믿을 수가 없다."

 

 

 

"태일이 이런 일에 연루되다니... 정말 현실적으로 너무 큰 충격이다.

우리는 남자들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좆같은 현실을 다시 한번깨닫게 한다."

 

 

 

"더 소름끼치는게 뭐게? 태일에게 여동생이 있다는 사실…"

 

 

 

 

 

 

"한국 남성들이 얼마나 역겨운지 한창 논의가 진행되던 와중에 이런 태일이 뉴스까지 나온 게 진짜 환멸."

 

 

 

 

"여전히 수사 중인데 어떤 소문도 없이 태일이 이렇게 빨리 그룹에서 쫓겨나고

공식 입장이 나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사건이 얼마나 심각할지 짐작할 수 있다.

결국 남자는 남자일 뿐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없다."

 

 

 

"이 태일 사건으로 여러분 모두 경각심을 갖길 바란다. 

우리는 카메라 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른다.

그러니 좋아하는 남자 케이팝 아이돌을 너무 쉽게 옹호하려하지 말아라. 

그저 피해자들이 평화를 찾길 바란다."

 

 

"태일이 성범죄에 연루될 거라고는 진짜 생각지도 못했다. 진짜 속상하고 할 말이 없다. 
남자에 대한 나의 신뢰는 날이 갈수록 개같이 낮아지고 있다."

 

 

 

"태일 사건과 함께, 지금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두 주목해 주세요: 
왜 한국 여성들이 트위터에 모여 세계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지, 딥페이크와 채팅방들은 다 무슨 얘기인지, 
4B 운동이 무엇이며 우리가 왜 그들을 도와야 하는지 꼭 읽어주세요 : (길게 스레드 공유)"

 

 

 

"여성 팬이 이렇게나 많았던 태일이 성범죄에 연루되다니, 이건 단순히 역겹다는 말로도 부족하다. 진짜 혐오스럽고 토가 나옴."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우리는 케이팝 남자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만약 누군가 태일을 옹호한다면, 바로 차단할 것이다. 정말 역겹다."

 

 

 

"이게 바로 누군가를 우상화하고 그들이 완벽하다고 생각할 때 일어나는 일. 
케이팝 아이돌도 결국 남자일 뿐이고, 역겨운 남자들일 뿐. 태일아 꺼져."

 

 

 

"나는 케이팝이 좆같고 남자도 싫고 모든 게 다 싫다. 진짜 다 꺼져버렸음 좋겠다."

 

 

 

"이번 주 내내 우리는 한국 남성들이 텔레그램 방에서

자신들의 여동생, 엄마, 지인 여성들을 딥페이크로 조작한 성범죄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건의 심각성을 공유 중이었다.

그리고 오늘은 유명한 케이팝 아이돌 그룹인 태일이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다. 난 한국 여성들이 그 지옥에서 벗어나길 기도한다."

 

 

 

 

 

 

 

 

 

 

 

트위터에서 관련 이슈가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갈 수 있었던 건

광범위한 해외 KPOP 팬덤들이 관심갖고 같이 공유해주고 싸워줬기 때문이었음 ㅇㅇ............

근데 저런 일까지 터지니까 진짜로 환멸이 매우 커보임.

 

사실 예전같으면 쉴드치는 여론도 많았을텐데.. 지금 한국 남자들이 대체로 어떤 수준인지 저 사람들도 현실을 너무 적나라하게 알아버려서....

덕질이고 나발이고 쉴드치는 의견이 진짜 거의 아예 안보임.

 

 

그리고 저 사건 성토하는 트윗 올리면서도 

그와중에도 한국 여성들 목소리에 관심 가져달라고 다 타래에 공유해주고 있음....... 

 

 

 

 

 

목록 스크랩 (3)
댓글 2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어서와, 아마존은 처음이지? 류승룡 X 진선규 크로스 영화 <아마존 활명수>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20 00:15 13,55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68,9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03,2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15,0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59,1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18,0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36,4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2 20.05.17 4,499,3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60,9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74,8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26233 유머 손흥민 없는 경기에 손흥민 판넬 등장 2 23:49 214
2526232 유머 19일에 185만원짜리 알바 28 23:47 795
2526231 이슈 무슨 줄일까요??? 4 23:47 272
2526230 기사/뉴스 [속보] “북한군 18명, 러시아서 탈출 중”…부랴트인으로 위장 투입설도 7 23:47 614
2526229 이슈 연준 GGUM 챌린지 개빡센 구간 말아준 여돌 2 23:43 320
2526228 이슈 예상을 할 수가 없었던 하버드생의 오디션 23:43 522
2526227 이슈 ??: 뭐? 교내 성폭력? 애들 싹 모아두고 운동회 열어~ 일 크게 만든 교사는 다른 학교 보내고 19 23:42 1,199
2526226 유머 바닥에서 데굴데굴 구르는 솜뭉치 강아지 3 23:42 598
2526225 기사/뉴스 이렇게 자세 취하고 주무시는 분들, 정말 위험한 몸의 '경고'입니다 12 23:42 2,512
2526224 이슈 노스페이스 x (여자)아이들 민니 화보 3 23:41 289
2526223 이슈 진짜 악마같은 지옥에서 온 판사속 박신혜 장면들.gif 14 23:41 1,169
2526222 이슈 친구들이 다 아이폰일때 개편한 점.jpg 25 23:40 2,140
2526221 이슈 최근 일본에서 음원 상당히 잘되고있는 미사모(미나,사나,모모) 아무로나미에 리메이크곡 9 23:38 1,072
2526220 이슈 보더콜리 아닌 강아지가 양몰이 시도했을때.gif 18 23:37 1,534
2526219 이슈 [KBO] LG 염경엽 감독, 디아즈 스윙 오심에 직격…"심판 더 집중해야" 8 23:37 707
2526218 이슈 로이킴 가을신곡 Digital Album 커버.jpg 23:37 127
2526217 이슈 윤서빈 인스타그램 업로드 2 23:36 399
2526216 이슈 드라마 커플 첫만남&엔딩 gif 1 23:36 889
2526215 이슈 길거리 어묵 근본은 누구 입니까???? 91 23:34 1,963
2526214 유머 노르웨이의 오래된 빵집 1 23:34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