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아이돌 그룹 '엔씨티(NCT)' 멤버 태일(30·문태일)이 성범죄 관련으로 피해자인 성인 여성에게 신고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 6월 성범죄 관련 혐의로 태일에 대한 신고를 접수한 후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태일은 지난 6월 성인 여성인 피해자 A씨로부터 신고돼 조사를 받는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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