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JTBC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 연속보도'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수상
3,129 2
2024.08.27 17:31
3,129 2

JTBC가 취재해온 '임성근 해병대 사단장 구명로비 의혹 연속보도'가 2024년 8월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수상했습니다.

오늘(27일) 서울 종로구 민언련 교육관에선 '이달의 좋은 보도상'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엔 신태섭 상임공동대표, 신미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민언련 측은 JTBC 연속보도에 대해 "임성근 전 사단장의 구명로비 주장이 담긴 녹취파일과 당사자 인터뷰 등을 잇따라 보도해 수사 실마리를 제공하고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통해 고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진상규명에 큰 역할을 했다"며 "권력의 탄압에도 끈질긴 취재와 실질적 검증으로 권력감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호평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을 취재해온 JTBC 김지아 기자는 "국민의힘 고발 건의 피고발인 당사자로서, '권력의 탄압'이란 단어를 더 아프게 체감하게 된다"며 "끈질기게 권력 감시의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BC 유선의 기자는 "사건의 전모를 알리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0794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역대급 스케일!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in 콜로세움 시사회 이벤트! 141 10.28 31,80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22,1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60,0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82,27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38,4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68,6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59,15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43,38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2,6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7,1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9741 이슈 판사가 지하철에서 통화하면 생기는 일 10:46 642
2539740 이슈 일본 도쿄 고법: 동성혼을 인정하지 않는 법제도는 위헌 1 10:44 263
2539739 유머 들을수록 좋은 이무진과 카리나 듀엣 영상....(리무진서비스) 5 10:42 241
2539738 정보 오늘 컴백인데 소속사가 홍보를 진짜 안 한다고 팬들 사이에서 말 나오고 있는 걸그룹.jpg 35 10:42 1,931
2539737 이슈 엇갈리는(?) A씨와 트리플스타의 입장 10 10:42 1,687
2539736 기사/뉴스 [단독] 스타벅스 여섯 번째 초대형 매장 ‘더(THE)’ 춘천 의암호에 생긴다 3 10:41 582
2539735 이슈 트리플스타가 만든 전복요리 50 10:41 3,339
2539734 기사/뉴스 '박대성 사건' 보고서 유출한 순천시 사무관 송치 10:38 442
2539733 이슈 [MLB] 다저스 윌스미스 홈런 2 10:37 414
2539732 기사/뉴스 국회 질타 받았던 정몽규 회장 “너무 현미경으로 보셔서 아쉬움 있다” 2 10:36 260
2539731 이슈 트리플스타 디스패치 경악스러운 부분.jpg 37 10:36 4,247
2539730 이슈 프렌즈 느낌나는 오늘자 NCT DREAM 제노 티저사진 9 10:35 710
2539729 이슈 인피니트, 완전체 콘서트 KSPO DOME 3일 ‘전석 매진’ 16 10:34 692
2539728 기사/뉴스 역대 최대 ‘학살사건’…대구떼, 4시간 만에 빙어 1000만 마리 꿀꺽 [핵잼 사이언스] 5 10:33 1,022
2539727 이슈 겹치기, 삼치기 하며 영혼 없는 연기하는 일부 배우들이 배워야하는 유준상 마인드 47 10:31 3,004
2539726 기사/뉴스 '기후 변화=스포츠 위기'…10년 후에도 야구·스키 즐길 수 있을까 2 10:30 350
2539725 기사/뉴스 하인즈, 피클 품은 '하인즈 피클 케찹' 출시 4 10:30 936
2539724 이슈 브루노마스 X 레이디가가 Die With A Smile (Live in LA) 5 10:30 417
2539723 이슈 출근이 빡센 직장인 12 10:30 1,694
2539722 이슈 [AFC 어워즈] '도대체 무슨 책임?'...정몽규 회장의 모호한 답변에 혼란에 빠진 현장, FIFA 회장에 무슨 말 했나 10:27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