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JTBC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 연속보도'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수상
2,457 2
2024.08.27 17:31
2,457 2

JTBC가 취재해온 '임성근 해병대 사단장 구명로비 의혹 연속보도'가 2024년 8월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수상했습니다.

오늘(27일) 서울 종로구 민언련 교육관에선 '이달의 좋은 보도상'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엔 신태섭 상임공동대표, 신미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민언련 측은 JTBC 연속보도에 대해 "임성근 전 사단장의 구명로비 주장이 담긴 녹취파일과 당사자 인터뷰 등을 잇따라 보도해 수사 실마리를 제공하고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통해 고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진상규명에 큰 역할을 했다"며 "권력의 탄압에도 끈질긴 취재와 실질적 검증으로 권력감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호평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을 취재해온 JTBC 김지아 기자는 "국민의힘 고발 건의 피고발인 당사자로서, '권력의 탄압'이란 단어를 더 아프게 체감하게 된다"며 "끈질기게 권력 감시의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BC 유선의 기자는 "사건의 전모를 알리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0794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769 09.08 71,74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54,5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28,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54,16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56,3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0,2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39,01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86,0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16,2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59,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074 기사/뉴스 '의사 블랙리스트' 만든 의사에 구속영장 청구돼…스토킹 혐의 14 02:27 1,112
309073 기사/뉴스 딥페이크 '지인능욕방' 운영자 구속기소…피해자 천명 추가 확인 24 02:23 1,491
309072 기사/뉴스 협력사 챙기고 지역사랑까지… ‘상생 경영’ 보폭 넓힌 이재용 7 01:38 590
309071 기사/뉴스 ‘데이식스 탈퇴’ 제이 “역사에서 지워지는 느낌... 속상하다” 32 01:21 2,330
309070 기사/뉴스 서울대 의대 학, 석사 + 카이스트 박사 출신 아산병원 노년내과 전문의가 말해주는 건강식단 46 01:06 3,221
309069 기사/뉴스 “남자가 이렇게 널 만질 것” 성교육 한다고 딸에게 ‘음란물’ 보여준 친아빠 4 00:14 1,525
309068 기사/뉴스 롯데리아가 햄버거 이름을 바꾼 이유로 짐작되는것 23 09.13 6,275
309067 기사/뉴스 인천 소래포구 점검했더니…불량저울 61건 등 행정처분 150건 15 09.13 1,477
309066 기사/뉴스 나루토 20주년 기념 '나루토 더 갤러리' 국내 개최 9 09.13 1,047
309065 기사/뉴스 20년간 ‘4조 원’ 삼성전자 광고비가 말하는 것 3 09.13 1,983
309064 기사/뉴스 “눈높이 높은 줄 모르나”…아이폰16 실망감에 갤S25로 쏠리는 눈 232 09.13 28,679
309063 기사/뉴스 양현석, 수억원대 명품시계 신고 없이 들여놓고…검찰 기소하자 "깊은 유감" 7 09.13 1,825
309062 기사/뉴스 "고향 대신 일본으로"…10명 중 1명, 추석 연휴 해외여행 간다 13 09.13 1,015
309061 기사/뉴스 추석 앞두고 소외된 이웃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1억 3천만원 기부한 유니클로 25 09.13 2,361
309060 기사/뉴스 “의사 가운 고윤정, 결국 못 본다” 그냥 ‘날릴 판’ …의사 파업 ‘날벼락’ 41 09.13 3,318
309059 기사/뉴스 "국평 12억도 팔리네"…광명 아파트 '완판 행진' 4 09.13 2,390
309058 기사/뉴스 약속·명분 잊고... 반올림, '삼성 반도체 직업병' 이슈화 10 09.13 822
309057 기사/뉴스 “의사 가운 고윤정, 결국 못 본다” 그냥 ‘날릴 판’ …의사 파업 ‘날벼락’ 362 09.13 46,633
309056 기사/뉴스 호불호 완전히 갈린 ‘베테랑2’, 실시간 반응 보니... 17 09.13 2,757
309055 기사/뉴스 협력사 챙기고 지역사랑까지… ‘상생 경영’ 보폭 넓힌 이재용 13 09.13 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