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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억 손배소에도 '컴백'하는 삼프티, 재기 가능할까

무명의 더쿠 | 08-25 | 조회 수 9294

https://v.daum.net/v/2024082312170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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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프티 피프티 멤버 새나 시오 아란(이하 삼프티)은 재기할 수 있을까. 전 소속사 어트랙트와의 일련의 분쟁 속 국내 음악 시장에서 활동을 재개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세간의 추측을 깨고 세 사람은 최근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하반기 컴백을 예고했다. 새 아이돌 그룹을 결성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포부와 함께다. 하지만 여전히 이들을 바라보는 대중과 업계 안팎의 시선은 냉담하기만 하다.

일련의 사태 속 세 사람에게는 탬퍼링 제안을 받고 물심양면 자신들을 지원한 전 소속사를 배신한 '통수돌' '배신돌'이라는 낙인이 찍혔다. 업계에서 삼프티의 가요계 복귀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바라본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해진 세 사람의 새 전속계약 체결 소식은 놀라울 수 밖에 없었다. 심지어 메시브이엔씨 측은 세 사람을 '큐피드'(피프티 피프티의 메가 히트곡) 히트를 이끈 핵심 멤버로 소개하며 하반기 새 아이돌 그룹으로의 데뷔 계획까지 공식화했다.

하지만 "세계 시장에서 '큐피드'라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낸 주역들과 함께 또 다른 성공 신화를 새롭게 써 나가겠다"라는 야심찬 포부가 무색하게도 이들을 향한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했다. 아직 어트랙트가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이 한창 진행 중인 상황에서 하반기 활동 재개 발표는 성급하다는 지적이다. 전속계약 분쟁 사태와 관련해 제대로 된 처분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분쟁의 중심에 있는 삼프티가 재데뷔에 나서는 것에 대한 비판적 시선이 이어졌다.

다른 연예인의 경우에도 전 소속사와의 분쟁을 겪으며 활동을 강행하는 경우가 없진 않았으나, 이들의 경우 데뷔 이후 채 1년도 안 된 시점에 전 소속사를 배신하고 탬퍼링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다 상황을 타개할 만한 법적 처분이 나오지 않는 이상 악화된 이미지를 회복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에서 하반기 활동 재개 발표는 다소 섣부른 선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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