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제2의 건국전쟁’ 꿈꿨지만..김흥국 제작 영화 혹평 속 퇴장
6,094 11
2024.08.24 12:41
6,094 11
‘제2의 건국전쟁’을 꿈꾸며, 흥행 대박을 외치며 삭발식까지 감행했던, 김흥국의 제작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이 부족한 진정성과 만듬새로 혹평 속 퇴장을 앞두고 있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정희 전 대통령, 육영수 여사의 다큐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감독 윤희성)은 전날 69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약 1만3천여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25위로 14단계 떨어졌고, 예매율은 48위로 사실상 퇴장을 앞두고 있다.

흥.픽쳐스는 영화인 개봉 당시 “서울 용산CGV,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을 비롯, 인천, 울산, 대구, 구미, 부산, 당진등 전국 각지에서 동시 개봉됐는데,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를 맞아, 일부 극장들이 개봉일 만석은 물론, 일요일인 17일까지 대부분 예매가 끝났다”며 자축, 국회의원회관에서도 시사회를 여는 등 심혈을 기울였으나 그 작품성은 대중에게 닿질 못했다.


https://naver.me/5LHo39qR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아날로그 감성 듬뿍 담은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컴포지션 에디션 증정 이벤트 ✏️📘 824 10.27 35,29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00,3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41,2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50,60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05,7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51,9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50,3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36,1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95,2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26,0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8662 유머 겨울이 왔으니 제철음식을 챙겨먹는걸 잊지말자 4 08:29 720
2538661 기사/뉴스 라포엠, 67인조 오케스트라와 협연..단콘 성황리 마무리 08:26 120
2538660 이슈 믹키유천 탈덕문 다음으로 뼈아픈 탈덕문.txt 22 08:25 3,502
2538659 유머 KBO) 내년에는 롯데가 우승할 수 있는 이유 10 08:24 843
2538658 유머 현재 문건에서 가장 이게 뭔데 씹덕아 된다는 부분.jpg 31 08:20 3,094
2538657 유머 건담 알못 버튜버의 멘트에 거세게 긁힌 건담 오타쿠 15 08:17 945
2538656 이슈 8/9, 9/12, 9/28, 10/8 주기로 올라오던 르세라핌 공계가 에스파 컴백 후 & 하이브 문건파묘이후 매일 올라오는중 31 08:17 2,446
2538655 이슈 로드리: 레알 마드리드가 오늘 시상식에 단체로 불참한거요? 8 08:16 1,045
2538654 유머 [KBO] 작년에는 LG... 올해는 기아.... 그러면 내년에는....?.jpg 11 08:16 1,318
2538653 이슈 탈덕수용소가 하이브 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재판에서 당당했던 이유 10 08:15 2,703
2538652 이슈 레딧 케이팝 게시판에서 하이브 문건에 대해 이야기하면 벌어지는 일 22 08:12 2,837
2538651 이슈 보이지 않는곳에서 지금도 진심을 다해 음악만들고 공명하려 노력하시는 아티스트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17 08:10 2,193
2538650 이슈 여돌 가지고 젠가놀이 열심히 했었던 듯한 하이브 31 08:08 3,794
2538649 이슈 잘생긴 음색만 소화가능한'다시 사랑한다 말할까'커버 TOP5 8 08:06 723
2538648 유머 어떻게 아이돌 솜인형이 고릴라? 10 08:06 1,253
2538647 기사/뉴스 하이브 보고서 첫 내부 비판? 세븐틴 승관 "더는 상처주지 말라" 18 08:05 1,756
2538646 기사/뉴스 코코더·양반·재벌3세·독립군…얼굴 갈아끼는 ‘대세’ 박정민, 올해 주연작만 네 편 7 08:04 583
2538645 기사/뉴스 [단독]김지은, 나무엑터스서 새출발…박은빈·송강 한솥밥 5 08:03 2,550
2538644 정보 토스 행퀴 20 08:01 1,001
2538643 기사/뉴스 김주형, SNS에 '락커룸 파손' 관련 영문으로 해명 "오보 많아서 직접 입장 밝힌다...고의성 없어" 11 08:00 2,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