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생인 클린턴은 아칸소주 주지사 출신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40대에 대통령에 당선, 1993년부터 2001년까지 8년을 재임했다. 클린턴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 1946년생인데, 트럼프의 생일이 두 달 더 빠르다. 이틀 전 생일을 맞았다는 클린턴은 “저는 4대에 걸친 가족 중 최고령자인 78세가 됐다”면서도 “그래도 내가 갖고 있다는 유일한 허영심은 트럼프보단 아직 젊다는 것”이라고 했다. 고령의 트럼프를 저격한 뼈있는 농담을 날린 것이다.
ㅋㅋㄴ개웃기다ㅋㅋㅋㅋ 93년에 대통령이엇지만 트럼프보다 젊음…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4/08/22/TRUEX3CBZVF4TJDI7VMIMWQN2A/?outputType=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