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부산 돌려차기男' "나가면 피해자 때려 죽인다"
62,677 478
2024.08.19 20:30
62,677 478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이진재)는 19일 오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보복협박등) 위반 및 모욕, 강요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 대한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씨는 출소 이후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를 찾아가 보복하겠다고 협박하고, 전 여자친구에게 협박 편지를 보낸 혐의로 기소됐다. 이씨는 또 같은 방 재소자에게 접견품 구매를 반입하도록 강요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씨와 같은 구치소 수감실에 있었던 B씨의 증언에 따르면 이씨는 민사재판을 통해 알게 된 피해자의 이름과 나이 등 개인정보를 재소자들에게 말하고 다닌 것으로 나타났다.

B씨는 "뉴스에서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나올 때 '나가면 때려 죽여 버리겠다'거나 '아예 죽어버렸으면 징역을 더 싸게 받았을 텐데'라는 등의 말을 자주 했었다"고 밝혔다.


다른 방 재소자들에게도 피해자에 대해 보복한다는 말이나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도 했다는 증언이다.

이씨로부터 접견품 반입 강요를 받았던 C씨 역시 "이씨가 1심에서 징역 12년을 받은 뒤, 반성보다는 '피해자를 잘못 만났다'며 형량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고 증언했다.

이씨는 2022년 5월22일 오전 5시께 부산진구의 한 길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던 20대 여성을 성폭행하기 위해 뒤쫓아가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20년형을 확정받아 현재 복역 중이다.

한편 이날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차례 협박성 메시지를 보낸 20대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모(27)씨는 지난해 8월11일부터 10월4일까지 10회에 걸쳐 피해자에게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이 드는 메시지와 협박성 메시지를 지속적, 반복적으로 보내 불안감과 공포심을 불러일으키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오씨는 최후진술에서 "절대 용서받지 못할 행동을 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피해자가 피해를 당한 건 사실이지만 그로 인해 불특정 다수의 젊은 남성들이 피해를 본다고 생각했다"고 범행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관련 기관 취업제한 5년 등의 명령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63069?sid=102

댓글 47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브링그린💚] 브링그린 덕후 모여라..🌿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토너/크림 & 알로에 젤 쿨러 기획 체험단 (100명) 337 05.27 20,9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22,3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17,9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76,3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28,7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88,5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9,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7,3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55,0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1910 정치 [단독] "박완수 캠프, '김경수 딥페이크' 제작·유포" 내부 폭로 21:35 0
3081909 기사/뉴스 [단독] 7년 전 이미 ‘뼈대’ 끊겼다…‘서소문 고가’ 붕괴 지점 위험징후 21:35 10
3081908 기사/뉴스 [단독] 7년 전 이미 ‘뼈대’ 끊겼다…‘서소문 고가’ 붕괴 지점 위험징후 21:35 48
3081907 이슈 어제 단체로 제빵봉사 다녀왔다는 데뷔 한달차 신인 여돌들..twt 21:35 47
3081906 이슈 수록곡인데 방금 나온 컨텐츠로 팬들 반응 좋은 태양 BAD 🔥 21:34 29
3081905 이슈 아이브 가을과 엔믹스 릴리가 서로를 생각하면서 골랐다는 책.jpg 21:34 80
3081904 이슈 [KBO] 우중간 완벽히 가르는 김태연의 2타점 적시 3루타 ㄷㄷㄷ 3 21:32 233
3081903 정치 하인리히 법칙 21:32 136
3081902 정보 서소문 고가 철거공사 관련 오늘 밤12시부터 2호선 을지로입구역~홍대입구역 구간 열차운행을 중단합니다. 열차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서울교통공사] 21:31 270
3081901 이슈 빅뱅 태양 X 올데프 베일리 챌린지 영상 모음 🔥🔥🔥 3 21:29 149
3081900 이슈 디씨 지리갤 클라스 .jpg 13 21:29 816
3081899 이슈 (AI) 남자얼굴 mbti 취향 테스트 11 21:29 403
3081898 기사/뉴스 [단독] “긴급 철거 필요” 서울시, 철도公에 공사 독촉 정황 4 21:28 633
3081897 이슈 만나서 12시간반 수다떨고 3시간반 영상통화한다는 갓진영과 원필 3 21:27 264
3081896 이슈 피프티피프티 4th Mini Album ['Imperfect-I'mperfect'] 하라메 6 21:26 204
3081895 이슈 [KBO] 정수빈을 할 말 없게 만드는 김상수의 슈퍼캐치 ㄷㄷㄷㄷ 3 21:25 470
3081894 정보 해외 드덕들에게도 요즘 핫한 한드들 28 21:24 2,957
3081893 유머 @@:샤갈 한 달 손해 봣어 내 한 달 돌려도. 3 21:23 902
3081892 이슈 오늘자 엠카 막방에서 눈물 글썽이는 아오아 정채연.. 4 21:23 562
3081891 유머 김고은이랑 인사하고싶어 각보는 제니 24 21:23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