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은 귀국 직후 검사차 찾아간 병원에서 어깨 근육이 부분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오른쪽 어깨뼈에 염증과 함께 근육 일부가 파열된 상황, 신유빈 측은 "다행히 팔 근육이 발달된 덕분에 아주 심한 손상은 아니라고 한다. 회복을 위한 약간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한달 여의 치료와 휴식 후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실로 오랜만에 라켓을 내려놓고 짧은 휴식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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