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넷플 더 인플루언서 이사배가 대단한 이유 (프로그램 영업X)
91,452 711
2024.08.17 01:11
91,452 711

출처: https://www.dmitory.com/issue/331271109


XX 강 스포일러 포함. 프로그램 영업글 아님 이사배 행적만 읽고 굳이 볼 필요 XX



실시간으로 라방 시청자수 계속 집계해서 가장 높은 사람이 생존하고 가장 낮은 사람이 차례차례 탈락하는 룰인데
남 출연자들은 넷플릭스 폭로합니다, 충격발표 합니다, 중대발표 합니다 등 최대한 제목으로 어그로 끌어서 시청자수 확보하고

규제당할까봐 가림 원출처 들어가면 수위 어떤지 볼수있음




여 출연자들은 헐벗고 섹시댄스 추고 난리 부르스 추면서 안정권 안에 들면서 빠르게 일찍 생존함.



근데 이사배는 자극적인 어그로 하나없이 진짜 순수하게 본인 콘텐츠인 뷰티로 밀고나감

게다가 또 저때 시간대가 새벽이었는데

인방러 백수 육수들은 많은 시간이어서 여캠들한텐 유리했는데

이사배 주 시청자인 젊은 여성들은 사회생활 하느라 늦은 새벽까지 깨어있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시간대상 이사배한테 불리했음 (이사배도 이시간에 방송 켜본거 처음이라고 함)

오히려 시청자들이 언니도 제목 좀 자극적인걸로 해야 승부가 될 것 같다고 해서

'눈물의 부탁' 정도로만 바꾸면서도 팬들이 이 늦은 시간에 놀라서 들어오시면 어쩌냐고 걱정하는 이사배...

자기 도와주려고 끝까지 남아있는 시청자들이 고마워서

자기 때문에 시청자들 잠 못자게 해서 미안해서

울음 터진 이사배


결국 시청자들 도움으로 생존 성공함


다음 게임도 가관인게 2인 1조로 사진 찍어서

500명 평가단 아이트래킹해서 시선 제일 많이 머무는 사진 뽑는 게임인데

ㅋㅋㅋㅋㅋ...

여기서도 여자,남자 짝인 그룹은 뽀구미 제외 죄다 여자 가슴 강조한거 밖에 없음

(애초에 뽀구미는 여캠으로 소비되는 BJ도 아니라서)

여자,여자 짝인 케지민 x 이사배 사진만 정상이고 젤 예쁨 ㅠ (맨 아래)



이번 게임은 그래도 시청자가 온라인으로 평가하는게 아니라

미리 선정된 평가단이고 성비도 반반이라서 그런지

케지민x이사배 팀이 3위로 선방하고

오히려 가슴 팔아먹은 팀이 오히려 4~6위로 하위권

진짜 가슴밖에 없던 마비우x장근석 팀이 탈락함


다음 게임은 과즙세연이랑 1:1 게임인데

성비, 조회수, 좋아요, 신규 구독자 유입 등 하나 골라서

상대방의 2가지 영상중 섬네일, 제목만 보고 어느쪽이 더 많을지 고르고

현재 자기 몸값 베팅해서 맞추면 그만큼 받아오고 잃으면 그만큼 내주는 게임


과즙세연이 500만원 베팅하고 오답

이사배 시원하게 1100만원 베팅하고 맞힘

여성 시청자 비율 더 높은 영상 고르는건데

과즙세연 시청자들 연령대를 생각하면 결혼 하기에는 젊을테니

웨딩 드레스에는 관심이 없을 것 같다

오히려 웨딩 드레스는 남자들을 위한 콘텐츠일것 같다는 추리로

다른 쪽 영상에 2600만원에 올인

정답 맞혀서 진짜 2판으로 우승

순수 본인 분석력 만으로 이겨버림...






다음 게임은 최후 4인이 각각 부스에서 공연하면서

시간별로 집계해서 가장 사람 많이 모인 부스가 우승하는건데

이동 시간 되어도 이사배 부스 관객들(대부분 여성)만 미동도 없이 계속 이사배 곁을 지켜줌 ㅠㅠ


전반전 1등은 오킹이지만 고작 8표 차이로 이사배가 2위


후반부(최종 우승)도 오킹이 1위였지만, 2위인 이사배랑 고작 2.89% 차이 밖에 안났음 ㅠ...


우승 상금 3억은 오킹이 가져가고 비록 이사배는 2위라서 아무런 상금도 못받았지만

파이널 진출한 4명중 유일한 여성인데다가 그것도 성 상품화, 어그로 없이 본인 순수 힘으로 2위까지 올라온게 대단함

오킹이 나락간 상황이라 사실상 이사배가 진정한 우승자라는 반응 나오고 있음

목록 스크랩 (4)
댓글 7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X 더쿠] 건조로 인한 가려움엔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체험 이벤트 341 09.10 24,4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22,5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94,9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14,09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10,2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36,2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12,6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66,3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7,7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28,5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67647 유머 ?? : 우와 짭도어다 230 22:32 23,210
67646 이슈 뉴진스가 더 참았어야 한다는 사람들에게 502 22:18 36,768
67645 이슈 한때 한국 여성들의 워너비 그 자체였던 일본 연예인 jpgif 212 22:15 18,795
67644 이슈 진짜로 맛있는지 궁금한 토스트.......jpg 573 22:11 38,547
67643 기사/뉴스 BJ 과즙세연, 진짜 월드스타 될까…방시혁 만난 후 '양지 셀럽' 등극 [리부트] 332 22:07 34,200
67642 이슈 <브리저튼> 시즌 4, 오직 넷플릭스 | 친애하는 독자 여러분, 시즌 4에 소피로 함께 하게 된 '하예린'을 소개합니다. 따뜻하게 환영해주세요. 156 22:01 23,551
67641 이슈 인터파크야 이런걸 처막으라고 285 21:42 36,622
67640 이슈 문과 취업 현실 161 21:37 18,631
67639 이슈 이시각 뉴진스 역바 하다가 걸린 걸로 플타는 중인 ㅇㅅ글 537 21:32 55,442
67638 이슈 뉴진스 라이브 블라인드 반응 831 21:24 67,809
67637 이슈 한달 휴대전화 요금이 '1경 1721조'…항의하자 "분할납부하라" 352 20:56 47,091
67636 이슈 궁금한선화 이준석편 비공개처리됨 755 20:50 69,598
67635 이슈 본새나는 사격 김예지 엘르코리아 화보.JPG 599 20:36 55,555
67634 이슈 뉴진스 하니가 무시하라는 소리를 듣고 문제제기를 했는데도 증거가 없다며 넘어가라고 한 현 대표이사 516 20:31 48,804
67633 이슈 [KBO]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소소하게 화제인 롯데 단장 133 20:22 24,490
67632 기사/뉴스 [속보]용산구 호텔에서 10대 여성 2명 투신 사망 204 20:21 59,116
67631 이슈 사재기 논란 관련 영화 <빅토리> 관계자 공식 입장 167 20:20 31,822
67630 기사/뉴스 경찰, 딥페이크 성범죄 318명 검거…촉법소년만 63명 292 20:16 18,931
67629 이슈 한선화 유튜브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준석(국회의원) 946 20:07 67,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