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넷플 더 인플루언서 이사배가 대단한 이유 (프로그램 영업X)
93,291 711
2024.08.17 01:11
93,291 711

출처: https://www.dmitory.com/issue/331271109


XX 강 스포일러 포함. 프로그램 영업글 아님 이사배 행적만 읽고 굳이 볼 필요 XX



실시간으로 라방 시청자수 계속 집계해서 가장 높은 사람이 생존하고 가장 낮은 사람이 차례차례 탈락하는 룰인데
남 출연자들은 넷플릭스 폭로합니다, 충격발표 합니다, 중대발표 합니다 등 최대한 제목으로 어그로 끌어서 시청자수 확보하고

규제당할까봐 가림 원출처 들어가면 수위 어떤지 볼수있음




여 출연자들은 헐벗고 섹시댄스 추고 난리 부르스 추면서 안정권 안에 들면서 빠르게 일찍 생존함.



근데 이사배는 자극적인 어그로 하나없이 진짜 순수하게 본인 콘텐츠인 뷰티로 밀고나감

게다가 또 저때 시간대가 새벽이었는데

인방러 백수 육수들은 많은 시간이어서 여캠들한텐 유리했는데

이사배 주 시청자인 젊은 여성들은 사회생활 하느라 늦은 새벽까지 깨어있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시간대상 이사배한테 불리했음 (이사배도 이시간에 방송 켜본거 처음이라고 함)

오히려 시청자들이 언니도 제목 좀 자극적인걸로 해야 승부가 될 것 같다고 해서

'눈물의 부탁' 정도로만 바꾸면서도 팬들이 이 늦은 시간에 놀라서 들어오시면 어쩌냐고 걱정하는 이사배...

자기 도와주려고 끝까지 남아있는 시청자들이 고마워서

자기 때문에 시청자들 잠 못자게 해서 미안해서

울음 터진 이사배


결국 시청자들 도움으로 생존 성공함


다음 게임도 가관인게 2인 1조로 사진 찍어서

500명 평가단 아이트래킹해서 시선 제일 많이 머무는 사진 뽑는 게임인데

ㅋㅋㅋㅋㅋ...

여기서도 여자,남자 짝인 그룹은 뽀구미 제외 죄다 여자 가슴 강조한거 밖에 없음

(애초에 뽀구미는 여캠으로 소비되는 BJ도 아니라서)

여자,여자 짝인 케지민 x 이사배 사진만 정상이고 젤 예쁨 ㅠ (맨 아래)



이번 게임은 그래도 시청자가 온라인으로 평가하는게 아니라

미리 선정된 평가단이고 성비도 반반이라서 그런지

케지민x이사배 팀이 3위로 선방하고

오히려 가슴 팔아먹은 팀이 오히려 4~6위로 하위권

진짜 가슴밖에 없던 마비우x장근석 팀이 탈락함


다음 게임은 과즙세연이랑 1:1 게임인데

성비, 조회수, 좋아요, 신규 구독자 유입 등 하나 골라서

상대방의 2가지 영상중 섬네일, 제목만 보고 어느쪽이 더 많을지 고르고

현재 자기 몸값 베팅해서 맞추면 그만큼 받아오고 잃으면 그만큼 내주는 게임


과즙세연이 500만원 베팅하고 오답

이사배 시원하게 1100만원 베팅하고 맞힘

여성 시청자 비율 더 높은 영상 고르는건데

과즙세연 시청자들 연령대를 생각하면 결혼 하기에는 젊을테니

웨딩 드레스에는 관심이 없을 것 같다

오히려 웨딩 드레스는 남자들을 위한 콘텐츠일것 같다는 추리로

다른 쪽 영상에 2600만원에 올인

정답 맞혀서 진짜 2판으로 우승

순수 본인 분석력 만으로 이겨버림...






다음 게임은 최후 4인이 각각 부스에서 공연하면서

시간별로 집계해서 가장 사람 많이 모인 부스가 우승하는건데

이동 시간 되어도 이사배 부스 관객들(대부분 여성)만 미동도 없이 계속 이사배 곁을 지켜줌 ㅠㅠ


전반전 1등은 오킹이지만 고작 8표 차이로 이사배가 2위


후반부(최종 우승)도 오킹이 1위였지만, 2위인 이사배랑 고작 2.89% 차이 밖에 안났음 ㅠ...


우승 상금 3억은 오킹이 가져가고 비록 이사배는 2위라서 아무런 상금도 못받았지만

파이널 진출한 4명중 유일한 여성인데다가 그것도 성 상품화, 어그로 없이 본인 순수 힘으로 2위까지 올라온게 대단함

오킹이 나락간 상황이라 사실상 이사배가 진정한 우승자라는 반응 나오고 있음

목록 스크랩 (4)
댓글 7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색조에 진심인 븉방덬들을 위한 역대급 듀오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체험 이벤트! 423 12.10 27,6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32,7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54,6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2,1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14,7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2,5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88,7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509,4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4,1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4667 기사/뉴스 한국인의 ‘얼죽아’ ♥…“밥은 굶어도 커피는 못 끊는다고요?” 1 08:32 109
2574666 기사/뉴스 “송년회도, 저녁 약속도 취소” 외식업계, 팬데믹 재현에 배달 전환 이어져 1 08:31 172
2574665 유머 정우성, 이정재랑 술친구인 윤상현 25 08:31 1,386
2574664 기사/뉴스 S.E.S 출신 슈, 일본서 쇼핑..모자만 8개 플렉스 13 08:26 1,492
2574663 이슈 최근 페이커.jpg 18 08:26 1,407
2574662 이슈 [뉴스1 여론조사] 윤 지지율 15%로 추락…민주 45% 국힘 21% '더블' 67 08:23 1,852
2574661 기사/뉴스 "경찰이 윤석열 체포하라, 되도록 빨리"...강일구 전 서울청 반부패수사대장 4 08:22 902
2574660 유머 생일로 알아보는 당신에게 어울릴 아침밥 스타일 54 08:20 1,922
2574659 이슈 우리나라가 30% 좋아지는 획기적인 방법 40 08:19 2,279
2574658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 마노 에리나 'NEXT MY SELF' 08:19 45
2574657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6 08:19 225
2574656 기사/뉴스 [속보] 與 진종오 "부역자의 길 선택 않겠다"…尹 탄핵 찬성 시사 205 08:18 9,249
2574655 기사/뉴스 "집회에서 쓰기 딱 좋아"…'응원봉 대란' 일어난 까닭 [이슈+] 2 08:18 1,180
2574654 유머 누가 진보고 보수인지는 추론하지 않겠어요 17 08:17 2,158
2574653 기사/뉴스 테슬라, 3년 만에 사상 최고치 찍었다…머스크 순자산 630조원 9 08:16 544
2574652 기사/뉴스 [단독] 尹, 변호인에 ‘40년 지기’ 석동현 고심… ‘朴 탄핵심판 대리’ 채명성 행정관도 거론 11 08:15 1,073
2574651 기사/뉴스 [단독] 국회경비대장 소환 조사…경찰 피의자 전원 조사 완료 2 08:14 389
2574650 기사/뉴스 에스파 스키즈→뉴진스 데이식스 ‘2024 MBC 가요대제전’ 1차 라인업 [공식] 62 08:13 1,572
2574649 유머 입맛 없는 애들은.. 계시를 안 받는다고...? 45 08:13 3,066
2574648 기사/뉴스 [속보] 국가기록원·대통령기록관, 비상계엄 기록물 실태점검 착수 5 08:12 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