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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인사' 논란에 휩싸인 독립기념관 장 임명에 항의해 광복회 등 독립운동단체 들은 정부 경축식에 참석하지 않고 별도의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광복회는 오늘(15 일) 오전 10시에 제79주년 광복절 기념식 을 독립운동단체연합과 함께 백범기념관에 서 자체적으로 거행키로 했습니다.
기념식 2부에서는 한시준 직전 독립기념관장이 나서 '1948년 건국과 식민지배 합법화'를 주 제로 강연회를 갖습니다. 광복회는 이와 함께 기념식이 끝난 뒤 외교부장관에게 "일제 강점이 불법적이었고 그래서 무효였음이 우리 정부의 일관된 입장임을 확인해달라" 는 광복회의 공식 질의서를 보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