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BTS 슈가 거짓말’ 의혹은 오보, 새 CCTV 공개···여론반전 되나
56,835 700
2024.08.14 16:20
56,835 700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민윤기)를 둘러싼 ‘거짓말 의혹’이 일부 제기됐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슈가가 지난 6일 오후 11시 10분쯤 전동 스쿠터를 타고 인도 위를 질주하는 장면의 CC(폐쇄)TV가 담겼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슈가가 전동 스쿠터를 타고 있는 모습이 앞서 공개된 CCTV 영상보다 비교적 선명하게 찍혀 동태를 파악할 수 있다.

슈가는 서울 용산구 나인원 한남 쪽으로 전동 스쿠터를 타고 인도를 질주했다. 슈가가 넘어진 것은 나인원한남 정문 앞에서였다. 슈가는 좌회전을 시도하다 중심을 잃고 넘어졌고, 때마침 이를 지나던 기동대원 3명이 슈가를 발견해 접근했다.도움을 주려 한 기동대원들은 슈가의 음주사실을 확인했고 음주측정을 시도했다. 적발 당시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227%이었다.

일부 언론에서 공개된 슈가가 전동 스쿠터를 타고 도로 위를 달리는 영상은 슈가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슈가가 이동한 나인원한남과 방향이 다르다는 해석이다. ‘슈가가 경계석을 들이받고 넘어졌다’는 일부 보도 또한 사실과 달랐다.

앞서 이를 보도한 매체는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돌렸다. 슈가가 집 앞이 아닌 인도에서 음주운전 측정을 했다는 일부 보도도 나와 슈가가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으나 이 역시 사실이 아니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82069

목록 스크랩 (0)
댓글 70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차분함에 생기 한 방울! 드뮤어 · 뉴트럴 · 뮤트 · 모카무스 · 미지근 · 멀멀 컬러 등장 ✨젤리 블러셔 5컬러✨ 체험 이벤트 540 03.19 60,6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92,3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76,5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04,8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54,3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66,5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27,6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01,3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50,5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20,53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480 기사/뉴스 “안유진과 함께 고객 확장” 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 앰버서더와 캠페인 08:38 46
2664479 기사/뉴스 6년 적자 끝낸 남양 "다시 1조 클럽" 11 08:34 693
2664478 기사/뉴스 野 강유정, ‘연예인 연 1회 이상 인문학강의 지원법’ 발의 2 08:34 449
2664477 유머 유튜브 촬영 중 찐으로 화난 김호영 2 08:34 802
2664476 유머 오케스트라가 원곡과 다르게 연주해서 당황한 작곡가 08:30 468
2664475 정보 이쯤에서 되돌아봐야하는 한명숙총리 뇌물사건(차기 야권 대선주자를 감옥에 보낸 재판거래 의혹 ) 9 08:27 895
2664474 기사/뉴스 눈 뜨자마자 ‘출석 체크’?…4050 아빠들, 푹 빠졌다 [잇슈머니] 9 08:26 2,256
2664473 이슈 윤석열 디스 했다가 극우들에게 타겟이 된 한일부부 유튜버 6 08:24 2,161
2664472 기사/뉴스 “10초라니” 男성기 달고 여자육상 1등…“말도 안된다” 비난 폭주 16 08:23 1,221
2664471 이슈 ADHD약이 메스암페타민이랑비슷해서 중독되고 위험하다는 사람한테 말해주고시픈게잇어 12 08:22 1,659
2664470 기사/뉴스 [단독] “우리 아이 키 1cm라도”…‘키 크는 주사’ 처방 3년 새 ‘두 배’ [키크는주사①] 42 08:20 1,017
2664469 유머 수선화향기 맡는 조랑말망아지(경주마×) 4 08:19 406
2664468 이슈 마고 로비 영화 폭풍의 언덕 촬영 사진 5 08:18 1,983
2664467 기사/뉴스 [단독]“임대료 깎아달라”는 홈플러스 요구에 부동산 펀드들 ‘패닉’ 08:18 635
2664466 기사/뉴스 "5월 2일 빨간날?"… 오히려 소비 줄어드는 임시공휴일의 '함정' 32 08:17 2,063
2664465 기사/뉴스 "슬슬 뛰어 무승부, 이틀뒤 4000만원 입금돼" 中서 공개된 '손준호 판결문' (승부 조작 의혹) 08:17 577
2664464 기사/뉴스 "병원 앞 민박집 `환자방`을 아시나요?" 4 08:16 2,191
2664463 기사/뉴스 뉴진스, '활동 중단' 선언 "우리를 지키는 일, 단단해져서 돌아올 것" 23 08:13 1,776
2664462 기사/뉴스 5성급 숙박에 옥돔구이 먹는다…1280만원 국내 패키지 여행 출시 4 08:12 1,295
2664461 유머 그냥 아웃 안시킴ㅋ 유니크한 수비 상황 08:10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