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ruLxTGu9A4?si=SboLJvNIacU_NIM5
우리 탁구 대표팀의 메달 2개를 모두 책임진 신유빈은 귀국 직후에도 화제의 중심이었습니다.
모두의 시선을 끈 '먹방'부터, 보름간 14경기의 강행군까지..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신유빈/탁구 대표팀]
"올림픽은 정말 꿈의 무대였는데‥ 마지막 단체전 경기 끝나고가 가장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항상 잘 먹고 다녀서 지금 딱히 먹고 싶은 건 없는 것 같아요."
한 경기, 한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신유빈.
4년 뒤엔 더 높은 곳을 꿈꿉니다.
[신유빈/탁구 대표팀]
"이 메달을 시작으로 생각하고, 저도 더 열심히 노력해서 다음에는 더 멋진 색깔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MBC뉴스 이명노
영상취재: 정연철·위동원 / 영상편집: 김민호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26349_365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