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5개교 로스쿨 합격자로 넓혀보면, 지난해 여성 합격 비율(52.5%)이 처음으로 남성을 넘어서며 로스쿨 제도 도입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로스쿨 평균 여성 합격자 비율은 2009학년도 39.6%, 2010학년도 44.7%, 2014학년도 43.7%, 2019학년도 44.4%로 2010년 이후 40%대를 유지해왔다.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여성 합격자가 많지 않았던 사법시험 때와는 달리 요새는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졌다. 시험을 쳐봐도 여학생들의 성적이 우수한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회의 상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수단 중 하나가 전문직 라벨을 획득하는 것인데, 남녀 구분 없이 뛰어드는 것”이라고 했다.
“여성 신입생이 늘어나면서 남성 중심 법해석을 탈피하는 건 긍정적인 일이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2636
좀 지난 글이지만 남성중심의 법해석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임!
더 많은 여자들이 사회진출하고 성공하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