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영석PD “차승원 100명 줘도 박명수 부캐와 못 바꿔”(얼굴천재차은수)
4,895 13
2024.08.08 13:18
4,895 13

buZlPn


이날 차은수는 "얼마 전에 나영석 PD가 저희 집 앞까지 와서 울고불고 자기네 프로그램에 나와달라고 했다. '서진이네'인가 뭔가에 저를 섭외하러 와서 '죄송합니다. 저는 봉감독(봉준호)과 얘기된 것도 있어서 예능은 못합니다' 말씀드렸더니 (나영석 PD가) 울고 불고 난리가 났다. 나 감독님 제발 그만 좀 괴롭히시라"고 허풍을 떨며 예능 출연과 선을 그었다.


"제가 물어보겠다"며 나영석 PD에게 전화를 건 차승원은 "당신이 이 사람 찾아가서 제발 예능 한 번 해달라고 했는데 안 한다고 해서 울었다는데 사실이야? 찾아가서 울고불고 했어?"라고 물었다.


나영석 PD는 "왜냐하면 형 100명을 갖다 줘도 차은수랑은 못 바꿔. 감히 차은수라는 이름을 형 마음대로 그렇게 입에 올리면 안 돼. 형 목숨이 몇 개야"라고 반응했다.


이를 들은 차은수는 기세등등해져 "'은수네'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 대신 '서진이네' 아니고 '은수네'로 가야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엔 박수인




https://v.daum.net/v/20240808104528797




https://youtube.com/shorts/SXRpZmbLr5I?si=NMQP3ARNHTbHB3Xg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후 x 더쿠] 홀리데이에도 더쿠에 찾아온 더후, 덬들의 연말은 선물의 여왕 '더후'와 함께🎁(10/24~10/26) 326 00:05 5,24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03,0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59,4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09,61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62,3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04,4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96,1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90,2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42,9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73,8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881 기사/뉴스 [단독] “남고·여고로는 정원 못 채워”… 저출생에 남녀공학 속속 전환 39 04:26 3,539
313880 기사/뉴스 [속보] 미국, 북한 군대가 우크라이나에서 싸우면 '정당한' 공격 목표가 될 수 있다고 발언 12 03:14 4,290
313879 기사/뉴스 '아들맘' 박신혜, 혼자 美여행 자유…"♥최태준에 양해 구해" (틈만나면) 25 02:30 6,688
313878 기사/뉴스 나는 솔로 22기 정숙 - 10기 XX과 연애중 21 02:29 5,311
313877 기사/뉴스 가계부채 관리보다 부동산 부양책? 이 정부, 믿을 수 있나 [전용복의 경제뉴스 빨간펜] 2 01:17 847
313876 기사/뉴스 KBS 500여 명 24시간 총파업 "사장 선임 다시 하라" 8 01:00 1,076
313875 기사/뉴스 이혜원 "♥안정환이 이동국 소개팅→父 반대에 장발 자르며 결혼 허락" (라스)[종합] 4 00:45 2,131
313874 기사/뉴스 북한, 러시아 파병 소문 퍼지자 가족들 오열…"파병 가족 집단 격리" 23 00:44 2,847
313873 기사/뉴스 불법체류자 배달원 급증...외국인 노동자? 성지된 배달업계 6 00:39 1,821
313872 기사/뉴스 투애니원, 15주년 콘서트 소감…"시작부터 오열 파티, 4000석 클럽 같아" (유퀴즈) [종합] 1 00:19 1,179
313871 기사/뉴스 중국인들 한국에서 매달 꼬박꼬박 상반기에만 노령연금 267억을 타갔다 362 00:16 25,144
313870 기사/뉴스 [종합] 투애니원, 완전체 재결합 비하인드 공개…“각자 잘 버텨줘서 고마워” (‘유퀴즈’) 00:14 753
313869 기사/뉴스 '라디오스타' 유혜주 "子 유준이 인기 뜨거워, 인기 급상승 영상 90% 차지" [TV캡처] 6 00:10 2,270
313868 기사/뉴스 관중이 던진 폭죽 줍다가…벨기에 축구선수 손가락 절단(영상) 11 00:04 3,195
313867 기사/뉴스 [속보] ‘36주 낙태’ 병원장·집도의 구속영장 기각 18 10.23 2,436
313866 기사/뉴스 94년 된 여중도 남녀공학 된다…"학부모 반대해도 학생이 없어" 36 10.23 3,771
313865 기사/뉴스 박장범 KBS 앵커, 뉴스 진행-휴가-차기 사장 5 10.23 2,175
313864 기사/뉴스 “샤워하는 거 보고 어떻게 해보려고”…현관문 두드린 男, 신고했지만 13 10.23 2,128
313863 기사/뉴스 [속보] 러 "한국, 우크라 분쟁 개입말아야…안보 위협시 가혹 대응" 156 10.23 12,523
313862 기사/뉴스 “트럼프는 독재자 파시스트, 재집권 위험하다”… 옛 비서실장의 경고 3 10.23 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