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팀'으로 뭉친 고진영·양희영·김효주 "메달 하나씩 다 걸었으면"
전력상 메달권..평정심, 컨디션 유지 관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05718?sid=104
대표팀 맏언니로 나서는 양희영은 “나라를 대표하는 옷을 입고 오니 정말 올림픽에 온 것이 실감 나고,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효주는 “우리 세 명이 다 잘해서 목에 메달 하나씩 걸고 돌아가면 좋겠다”라고 한국 선수들의 ‘메달 싹쓸이’를 기대했다.
한국과 메달을 다툴 강력한 경쟁자로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와 2위 릴리아 부(미국) 그리고 2016 리우,
2020 도쿄 대회에서 모두 시상대에 오른 리디아 고(뉴질랜드),
US여자오픈 우승자 사소 유카와 야마시타 미유(이상 일본), 홈 코스의 셀린 부티에(프랑스), 호주교포 이민지 등이 꼽힌다.
내일부터 1라운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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