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은 이어진 공식 기자회견에서도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대표팀을 나간다고 올림픽을 못하는 것은 선수에게 야박하지 않나 싶다. 배드민턴은 단복식이 다르고 선수들의 자격도 박탈 당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협회는 모든 것을 막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유라는 이름으로 방임을 하는 것 같고, 배드민턴이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을거 같은데 금메달 하나 밖에 안나온 것을 돌아봐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다"고 했다.
이 내용을 기사로 접했다는 안 씨는 "세영이가 협회랑 이야기를 할거다. 우리에게 이야기한 부분이 있는데, 내가 전할 부분은 아니다. 세영이가 협회와 합의점을 찾으면 된다. 세영이가 잘 처리할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https://m.sports.naver.com/paris2024/article/076/0004177951
현명하신듯 이런일에 부모가 나서서 잘해결된거 못봄
세영이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