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센느강에서 국기 흔들다 결혼반지 빠트린 이탈리아 국가대표
63,390 236
2024.08.01 07:59
63,390 236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978667?svc=cafeapp

는 이탈리아 육상 국가대표
잔마르코 탐베리


결국 그는 SNS에 아내에게 사과문을 남기고...



iyLjWP

영문으로 번역하면


"My love, I'm so sorry, it breaks my heart. It could have been too much water, the weight I lost in recent months, or perhaps the overwhelming excitement of what we were doing. Probably all three. The fact remains that I felt it slip off, I saw it fly... I watched it until I saw it bounce inside the boat. A faint sound of hope... But unfortunately, it bounced in the wrong direction and floated in the air a thousand times before diving into the water as if that was where it wanted to be. It was just a few moments, but they felt like an eternity.But if it had to happen, if I had to lose this ring, I couldn't imagine a better place for it to rest. It will stay forever in the riverbed of the city of love, lost while I was trying to raise the Italian flag as high as possible during the opening ceremony of the world's most important sporting event.If I had to invent an excuse, I could never have come up with something so fantastical. I think there’s a poetic side to yesterday’s mishap, and if you want, we can throw yours into that river too, so they will always be together. And it will give us an extra reason to renew our vows and marry again, just like you've always asked. I love you, my love. May this be a good omen for coming home with an even bigger gold medal!"


대충 번역하면

제 반지는 사랑의 도시(센느)의 강바닥에 영원히 잠들었네요.
그대가 괜찮다면, 우리의 반지들이 영원히 함께 머물게 그대의 반지도 이 강에 던져요. 그렇게 우리는 늘 꿈꾸던 대로 사랑의 서약을 다시 새롭게 하고, 또 한 번의 결혼식을 올리며 그 날을 기념해요. 그대가 원하던 영원한 사랑을 다시 한 번 약속하며... 내 사랑, 정말 사랑해. 금메달을 가지고 귀국하는 좋은 징조가 되길 바라.

목록 스크랩 (6)
댓글 2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나..드디어 왔네❤ 뽀용 혈색 누디컬러로 오버립 완성! <누디블러틴트> 40명 체험이벤트 136 00:29 11,73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80,8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37,1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42,4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226,7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19,5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82,9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40,8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78,0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97,5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9455 기사/뉴스 '선거법 위반 혐의' 장예찬 학력 표기 논란 검찰 송치 11:05 0
2499454 이슈 스타벅스 X 키티 콜라보 8 11:03 531
2499453 유머 오사카 도톤보리 명물 킨류라멘 근황 13 11:03 524
2499452 유머 지하철 기관사가 제일 많이 받는 민원.jpg 1 11:02 399
2499451 기사/뉴스 ‘의료 붕괴’ 광주… 중증 미숙아 맡아줄 병원이 없다 6 11:01 173
2499450 기사/뉴스 "우리 다섯, 지금도 어색하지 않고 옛날과 똑같아" 완전체 god가 모였다('뉴스룸')[종합] 3 11:00 168
2499449 이슈 전국에 하나밖에 없는 공장 2 11:00 607
2499448 유머 아들 둘 있는 어머니는 맹금류를 맨손으로 잡아 1 10:59 408
2499447 이슈 바이든이 재임기간 중 쓴 휴가 일수.... 6 10:59 1,280
2499446 이슈 ‘♥지연’ 황재균, 새벽에 ‘헌팅포차’ 술집? KBO에 민원 제기됐다 62 10:54 1,988
2499445 이슈 짱뚱어 회와 짱뚱어 간을 먹는 먹방 유튜버 6 10:53 1,044
2499444 기사/뉴스 광명시, 대표 음악축제 '페스티벌 광명' 28~29일 개최 4 10:53 452
2499443 이슈 하얼빈 토론토 영화제 해외 비평가 첫 평가 5 10:51 912
2499442 기사/뉴스 학교로 돌아가고 싶은 의대생의 호소문 10 10:51 1,497
2499441 유머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좋아지는 취향 26 10:50 1,545
2499440 기사/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 평산책방 난동 20대 현행범 체포 77 10:47 4,364
2499439 유머 할머니가 제사 음식에 마늘을 넣은 이유 30 10:46 3,264
2499438 기사/뉴스 아파트 단지 내 50대 사망…타살 의심 4 10:45 2,220
2499437 기사/뉴스 “모나미와 함께 무적LG!”...LG, 문구기업 모나미와 팬시 굿즈 출시 9 10:42 1,648
2499436 이슈 데뷔 20주년에 앨범 판매량 커리어 하이 찍어버린 윤하..jpg 11 10:42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