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은 뜨거웠지만 하늘만큼은 투명했는데 기상청은 장마철보다는 습도가 낮아진 게 이유라고 합니다.
이렇게 뜨거워진 열기가 밤에도 식지 못해서 초열대야가 나타났고 지난밤 기록적으로 뜨거웠던 동해안은 오늘 강릉의 최저 기온이 30.4도로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이번 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이렇게 사흘 연속 초열대야가 나타나는 건 이번이 처음, 문제는 오늘 밤과 내일 밤도 기록적인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경기 북동과 강원 영서 북부는 소나기 소식
금요일인 모레는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 내륙에는 가끔 비가 내릴 전망
+) 무묭이네 동네 하늘사진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