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천년의 캐릭터, 비담 (대스압.)
17,507 77
2016.09.29 16:54
17,507 77




rIlMU

등장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사진.

xaRln
첫등장, 똘기충만한 등장.


ZGHTS
덕후가 마음껏 덕질중일때, 


qfkBR
덕후 건들면 주옥되는 거야, 개빡침



그리고 탄생한 명대사..



CuzkW

                                                                                        
모조리 죽여주마.

JiaDW


와 봐! 얘 건들면 다 죽여버린다!!



GDOjs

여주가 남장한 사실을 알았을 때 (feat 치아미백)


evseD
하지만 핏줄이 핏줄인지라 감출 수 없는 미친자의 본능.


hwyvg

난 그딴 거 신경 안 써. 못 찾아도 그만이야.

그냥, 죽이고 가지 뭐.



MTVFl

알고보면 남주보다 남다른 여주인공과의 인연


jLvbj
레전짤


AnirU

자기까지 속인 여주가 쌈박해서 맘에 드는 남조.



nbfgV


                                 소인의 명운은, 신국의 임금이신 폐하보다 3일이 모자른 운명이옵니다.








이때부터 여주랑 엮여서 여주옆에서 쫄랑쫄랑 쫓아다니더니


GlVDe
여주에게 꽃도 주고 
atLbo

여주를 주군으로 모시는 첫번째 사람이 됨

bsvmq

                                                                               무명 비담, 비담의 주군 덕만공주를 뵈옵니다.


npkqD

                                  근데 왕 될 사람은 미안하다, 고맙다 이런 말 쉽게 하는 거 아니다.



여주 위로도 해주고


zALIp

저한텐,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주세요.

...그래야 설레요.




 


DcDZX
위험에 처하면 구하러 오기도 하고 (당시 포니테일부터 땋은 낭자머리까지, 덕만이보다 머리스타일 더 많이 바뀜 ㄷㄷ)


VIJjG
                                       다음에 또 이렇게 혼자 오시면, 정말 안 구해드릴 겁니다.



qaKzM
naaXE
                                      아낌없이 모든 것을 빼앗을 것이옵니다.



이후 신라의 꽃거지에서 차가운 서라벌 남자로 환골탈태에 성공. 수염대란에서 살아남은 얼마안되는 케이스

WFQrA


NFtNt
모두에겐 차갑지만 내 여자에겐 따스하지.



ejoXl

                      어머니. 나라를 얻어 사람을 얻으려 하는 것을 걱정하셨지요.

               또, 사랑은 아낌없이 빼앗는 것이라 하셨지요. 이제 그러지 않으려 합니다.

                 뺏는 것이 아니라 주어서, 얻는 것이 아니라 버려서 함께 하려 합니다.

             왕으로의 길도, 천년의 이름도, 그녀의 눈물 앞에 얼마나 하찮은 것입니까.




결국 아낌없이 빼앗기는 커녕 아낌없이 주기만 한 그의 사랑.


cnErM


예, 허면 제가 신국이 되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신국의 걸림돌이 되는 자들과 함께 사라지면 되겠지요.

어느 쪽이든 제겐 나쁘지 않습니다.
왕의 자리가 절 버려야 할 만큼, 절 죽여야 할 만큼 무거운 것이라면.
제가 그 짐을 놓게 해드리겠습니다




DhSEF

                                                                                     나를 베는 자가 역사에 남을 것이다.


yfomk

                                                                             

                                                                            ...덕만까지 10보.

 




vISpW


덕만...

덕만아..



dyzDr
pybid



그리고 그는
정말 예언대로 죽었다고 한다.

실제 역사상에 존재하는 비담을 적절히 이용하여 팩션사극에서 보여줄 수 있는 가장 극적인 캐릭터를 보여줌.




당시 유행했던 2차 가공짤들


EYnpqmsYBa



HKkVO

HuenM

xJxHL

cbadZ
jOGFf

oPAkK
XYzxC


aeaJj

jrRjV


 

목록 스크랩 (31)
댓글 7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더스코스메틱x더쿠💟] 치열한 PDRN 시장에 리더스의 등장이라…⭐PDRN 앰플&패드 100명 체험 이벤트 500 03.28 19,9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70,7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66,3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73,2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76,0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13,7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73,9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53,1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89,0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82,4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07953 기사/뉴스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사전 투표율 5.87%… ‘역대 최저’(종합) 128 18:21 6,940
107952 기사/뉴스 [KBO] 디펜딩 챔프 KIA, '충격 4연패' 299 17:45 14,973
107951 유머 렌선 효도로 엄마 가게 도와달라고 한 딸의 트윗으로 손님이 와주는게 신기한 생선백반집 사장님 449 17:37 38,976
107950 이슈 지역 봄 행사 취소 안내.jpg 79 17:31 14,197
107949 기사/뉴스 ???: 이재명 너 사법리스크 사라졌다며? 131 17:13 17,383
107948 이슈 과사 개많은 연예인 중 하나인 박보검 182 17:06 23,386
107947 기사/뉴스 권성동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김어준·민주당 초선 등 72명 내란음모죄 고발” 147 16:58 8,610
107946 이슈 요즘 급증하고 있다는 새로운 입시형태 59 16:52 9,317
107945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민주 초선 및 이재명·김어준 총 72명 내란죄 고발" 594 16:52 23,005
107944 이슈 <폭싹 속았수다> 촬영하면서 정말 엄청 고생했을 거 같은 배우 297 16:51 39,066
107943 이슈 정규재 조갑제 김진이 윤석열 파면하라고 난리인걸 보면 재계에서 윤석열 버린거라고함 84 16:46 8,954
107942 팁/유용/추천 배우 김유정의 인생케미하면 이 셋으로 갈림..jpgif 132 16:39 7,140
107941 유머 악플 개끼는 교환독서 후기 255 16:31 47,200
107940 이슈 자식농사 성공한 것 같은 재벌 3세 라인 211 16:15 57,369
107939 이슈 키키 KiiiKiii 단발멤 지유 데뷔 전 긴머리때 사진 272 16:12 23,303
107938 이슈 4월 공휴일 지정할만한 날 골라봐 244 16:08 17,616
107937 이슈 뭔가 이상한 와이지(트레저) 콘서트 본인확인.x 354 15:51 39,182
107936 이슈 극우 유튜버 시청자수가 '비정상적'으로 급감 👍 80 15:48 1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