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무대의상 논란’ (여자)아이들, 적십자사에 5000만원 기부
38,540 181
2024.07.29 10:40
38,540 181
uHgDvF

최근 무단으로 적십자 표장을 무대 의상에 사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그룹 (여자)아이들이 수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29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멤버(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가 각 1000만원씩 총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여자)아이들이 국제조약인 제네바협약에 따라 생명 보호를 위한 표식으로 사용되는 적십자 표장과 인도주의 활동에 대해 인지하면서 2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수해 지원과 복구에 동참을 결정하며 이뤄졌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대한적십자사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적십자 표장을 무대 의상에 사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멤버 전원은 “생명을 구하는 적십자 인도적 활동을 통해 실의에 빠진 수재민이 위로를 얻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여자)아이들의 지원이 수해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법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수해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승연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68291?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18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나 왔네 형.. ✨화제의 좁쌀피지 순삭패치! 30명 체험 이벤트 318 09.05 47,83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66,8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24,8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25,42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201,7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18,4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78,3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39,3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67,7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90,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8959 유머 현시각 덬들이 두근거리는 이유 21:13 27
2498958 이슈 진짜 싫어하는 사람 많은 남돌 헤어스타일.jpg 2 21:13 241
2498957 이슈 재택근무 흔한 부작용 21:13 190
2498956 유머 싸우는 길냥이들한테 츄르 먹이기 21:12 81
2498955 기사/뉴스 《윤식당》부터 《서진이네2》까지…K푸드에 푹 빠진 외국인들 21:12 26
2498954 유머 친구가 나한테 남친대하듯 행동하면 당황스러운 달글.jpg 3 21:12 356
2498953 유머 데이식스 군백기 이후 첫 완전체 챌린지였던 귀미챌 5 21:12 114
2498952 이슈 헬스장 비싸다고 생각했던 이유.jpg 2 21:11 361
2498951 이슈 2013년 당시 스타쉽을 인수할뻔했던 SM 4 21:11 381
2498950 유머 오늘도 바쁜 망아지유치원의 할머니 선생님(경주마) 21:11 66
2498949 이슈 공무원들 자살당하지 말고 강 다 싸가지 없이 회사 다녔으면 좋겠음.jpg 4 21:11 662
2498948 이슈 진짜 이거 쓰는 사람들 연세가 보여 15 21:11 524
2498947 이슈 [PUBG] PUBG Nations Cup 2024 단 2매치 남은 현재 순위 21:10 37
2498946 기사/뉴스 "진료 못 하겠다는데 강제하면 국민만 위험" 서울의대 교수들 성명 2 21:10 94
2498945 정보 중국 유일의 남황후라고 불리는 진나라 장수 한자고 2 21:10 326
2498944 이슈 미국이 기독교 국가에 맞서 이슬람 국가를 보호해준 사례 21:09 261
2498943 기사/뉴스 스멀스멀 `R의 공포`…엔비디아 100달러 코앞 2 21:08 436
2498942 이슈 만들다가 실수한 볶음밥을 내준 식당 9 21:08 1,475
2498941 기사/뉴스 경찰, 프로농구 허웅 '전 연인 성폭력 피고소 사건' 무혐의 6 21:07 662
2498940 이슈 더쿠 레전드 탈춤 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18 21:07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