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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MBC 새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임순례 감독이 비판받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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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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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는, <리틀 포레스트>, <우생순>으로 잘 알려진 임순례 감독이 오랜 기간 동물권 행동 카라의 이사로 활동해 오면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동물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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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부당징계로 말이 점점 나오기 시작했음

 

이모 국장과 책상 밑에 숨은 구조견들. 카라 노조 제공

 

그동안 카라 내에서 있었던 문제는

A국장의 동물 폭행 사건, 장기간 고액 탈세 협조, 배임 혐의 등.

 

 

- 동물 폭행에 대해 대표에게 진상규명위원회를 만들어달라는 요구 거부

- 탈세혐의 명료하게 해명하지 못했고

- '내부 정보 유출자'를 찾아 응징하겠다고 선언

 

 

2024년 6월 4일 광화문 서울정부청사 앞에서 진행된 기자회견 사진. 20여 명의 사람들이 현수막 뒤에 서서 팔뚝을 하늘에 내밀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현수막에는 "동물 폭행·탈세 공범·배임 의혹 카라 전진경 대표는 사퇴하라"라는 문구가 써있다. 일 수마삶들은 "때린 자는 때려쳐, 카라를 나카라" 등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서있다.

카라 노동조합의 가장 큰 요구사항은 간단함

 

(1) 비정규직 철폐

(2) 구조된 동물의 복지 향상,

(3) 민주적인 조직 운영을 3대 목표

 

그러다,  대표이사 전진경과 이사 6인은 총회 절차를 무시하고 이사회 내부 동의만으로 본인들의 연임을 2024년 2월 자체 결정함. 소위 ‘셀프 연임’을 단행한 것. 

 

 

그런데 mbc 새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하이퍼 리얼리즘 코믹 판타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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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례감독은 얼마 전 카라 노동조합을 "이렇게 시끄럽게 노조활동을 하는 곳은 없다."라고 SNS에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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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역시 현재까지도 노동조합이 공정방송을 위해 방통위원장의 퇴진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데 다른 감독도 아닌 임순례 감독의 드라마 소재가 노동문제 해결기라고 하니 당연히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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