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이브, '배임전쟁' 민희진 맞불에 주가 '속수무책'
34,968 319
2024.07.26 09:11
34,968 319

ldgZbj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하이브 주가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의 분쟁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와의 배임 및 경영권 찬탈 의혹으로 갈등을 겪고 있다.

25일 하이브는 전거래일 보다 3.95% 하락한 17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하이브는 장중 17만원까지 떨어지며 지난해 3월 15일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최저가 기록을 세웠다.

오지우 LS증권 연구원은 "어도어 관련 이슈가 장기화하며 기대심리(센티먼트)가 악화해 있는 상황"이라며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여력(모멘텀)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 속에 실적 전망도 암울하다. 다올투자증권은 하이브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66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72억원으로 17.3%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 평균(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세븐틴, TXT, 뉴진스 등 주요 지식재산권(IP) 앨범 발매가 있었으나 판매량 감소에 따라 이익이 하향됐다"고 평가했다.

https://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3347

 

 

목록 스크랩 (0)
댓글 3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유이크🤍] 거칠어진 입술을 멜팅 보습막으로 보들보들 촉촉하게! 유이크 #립스팀밤 NEW 컬러 출시 665 10.14 45,20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03,9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40,5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55,50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14,7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36,6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52,1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24,8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75,8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96,1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672 기사/뉴스 "경기교육청, 도서 폐기권고 공문 보내놓고 '검열' 아니라니" 3 21:51 252
312671 기사/뉴스 SPC 빵 만들다 숨진 23살…“제 딸 박선빈, 기억해주세요” 16 21:48 930
312670 기사/뉴스 중국어선도 군인들도 안 보여…“조용해서 더 불안한” 연평도 10 21:46 829
312669 기사/뉴스 장에 박힌 '이 채소' 안 나와, 결국 병원 行… 일본 66세 남성 무슨 일? 38 21:39 4,035
312668 기사/뉴스 [단독] nCH 대표 "'현역가왕2' 서혜진 고소, 5개월만 돌연 계약 해지…억울함 多" (인터뷰) 21:38 863
312667 기사/뉴스 이세영, '텐트 밖은 유럽' 사상 최초 제작진에 회의 요청 '열정 막내' 10 21:29 2,035
312666 기사/뉴스 자녀 학대하며 "엄마만 믿어" 가스라이팅한 50대 친권상실 청구 1 21:04 779
312665 기사/뉴스 압수물 훔친 경찰 또 '체포'...경찰, 뒤늦게 '전수조사' 4 20:58 412
312664 기사/뉴스 처음 보는 남성 흉기로 공격한 50대 현행범 체포 20:52 696
312663 기사/뉴스 주먹 크기 종양 달린 비글...처참한 불법 번식장 6 20:49 1,224
312662 기사/뉴스 “동성커플 건보 피부양자 인정은 헌법 위배”... 헌재 판단 묻는다 27 20:46 1,819
312661 기사/뉴스 SM, 라이즈도 '탈퇴' 승한도 다 지킨다…법적대응 "명예훼손·인신공격=선처 無" [공식입장] 22 20:44 1,516
312660 기사/뉴스 [단독] 호놀롤루 총영사관 직원, 女화장실 불법카메라 혐의 체포 85 20:39 4,747
312659 기사/뉴스 나만의 컬러를 찾아서, ‘공작새’[MK무비] 1 20:38 184
312658 기사/뉴스 '경찰 윗선' 김광호도 무죄…이태원 참사 유족 "누구에 책임 묻나" 3 20:35 290
312657 기사/뉴스 [속보] 젤렌스키 "北, 1만여명 파병 준비중…일부 이미 러 점령영토에" 33 20:34 2,999
312656 기사/뉴스 정신적 외도 VS 언어 폭력…다 까발린 박지윤·최동석, 끝까지 이기적인 부모 [TEN스타필드] 26 20:34 1,948
312655 기사/뉴스 오늘 '슈퍼문' 뜬다…밤 8시26분에 가장 큰 달 29 20:30 3,183
312654 기사/뉴스 '문짝남 넘어 자판기남 왔다'... 강훈, 피지컬 뭐야? '여심저격' 2 20:29 1,027
312653 기사/뉴스 이지혜X서지영, 이제는 말할 수 있다..."우리 불화설에 관심들 없다" 5 20:28 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