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방송·통신 정책의 수장이 되겠다며 청문회장에 선 모습에 분노를 넘어 나라의 방송 정책이 까마득하게 느껴진다"며, "이 후보자가 뻔뻔하고 해괴한 논리로 대전MBC를 들먹이는 모습은 2차 가해"라고 비판했습니다.
대전지부는 "7년 전 이 후보자가 벌였던 기행이 공직자로서 부적격 사유의 부메랑이 되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면서 "이 후보자의 이름 앞에 대전MBC가 붙는 것 자체만으로도 치욕이자 수치"라고 규탄했습니다.
이용주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324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