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9회초 수비를 마친 키움 투수 조상우가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4.07.04.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마무리 투수 조상우의 복귀 시점이 미뤄졌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앞두고 조상우에 대해 "날짜에 맞춰 복귀하기 위해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중에 통증이 남아있다고 해서 중단했고, 오늘 캐치볼을 하던 도중에도 통증을 느꼈다"며 "주사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03/0012684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