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육성재·김지연·김지훈, 판타지 로코 ‘귀궁’으로 만난다 [공식]
6,517 8
2024.07.19 13:59
6,517 8



SBS 측은 19일 드라마 ‘귀궁’의 2025년 방영 소식과 함께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육성재는 팔척귀의 농간으로 혼란에 빠진 궁을 지키고자 하는 검서관이자 무녀 여리의 첫사랑 윤갑 역을 맡았다. 여리의 몸을 빌려 승천하고 싶어 하던 악신 이무기에게 몸을 빼앗기는 얄궂은 운명의 소유자. 청렴하고 아름다운 선비였던 그는 이무기가 빙의 된 이후 ‘실성했다’는 안타까운 소문의 주인공이 된다.
 
김지연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를 연기한다. 여리는 유명한 만신의 하나뿐인 손녀로 뛰어난 신기를 지녔지만,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와 엮인 후 인생이 지독하게 뒤틀린 애체(안경) 장인이다. 하지만 첫사랑 윤갑의 몸에 이무기가 빙의하는 사건을 시작으로, 원한 깊은 팔척귀와 잡귀들이 우글대는 궐에 발을 들이는 등 뜻밖의 사건에 엮이게 된다.

김지훈은 강성한 조선을 꿈꾸는 개혁 군주이자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와 맞서는 임금 이성으로 분한다. 국법으로 금지된 무녀의 출입을 용납하지 않던 임금 이성은 궐에서 흉흉한 사건들이 끊이지 않자 자신이 총애하는 신하 윤갑과 그가 데려온 무녀 여리의 손을 잡고, 팔척귀의 비밀을 파헤친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241/0003366376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비노X더쿠🌾] <아비노 더멕사 아토 바디 크림> 50명 체험 이벤트 350 09.01 19,82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336,0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5,989,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753,44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004,1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51,3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06,1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6 20.05.17 4,072,1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18,5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24,3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5058 이슈 드라마 몬스타 1000만뷰인 노래 부르는 영상 1 21:59 95
2495057 이슈 최근 한국에서 화보집 촬영하고간 일본 성우들.jpg 21:59 190
2495056 이슈 자폐아를 가진 부모가 보고 오열한다는 영화.jpg 21:59 517
2495055 유머 안 오글거리는 와타시와 스타 3 21:58 368
2495054 이슈 실시간 뎡배에서 반응 완전 좋은 드라마.jpg 21 21:57 1,774
2495053 유머 셀프로 데이트 브이로그 찍는 신민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21:57 591
2495052 이슈 미남 감별사 NCT 정우.shorts 4 21:54 508
2495051 유머 지하철에서 인사 받는 멍멍이 비올라 3 21:54 566
2495050 기사/뉴스 표창원, 21살 판박이 아들 자랑 "영국에서 경영학 공부 중"('4인용식탁') 21:53 881
2495049 이슈 휴대폰 발열이 심할 때 냉장고에 넣으면...jpg 17 21:52 2,309
2495048 정보 데이식스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 후보였다는 곡들 11 21:52 772
2495047 유머 [KBO] 유니폼 등짝에 자기 할말 다 적어놓는 롯데 자이언츠 팬들.jpg 10 21:51 1,001
2495046 유머 친구 남친 앞에서 말실수했다... 19 21:51 3,030
2495045 기사/뉴스 러블리즈, 데뷔 10주년에 뭉친다…4년 만 완전체 공연 4 21:49 287
2495044 이슈 아니 뭔 라이브를 존나 호수공원에서 개산책하듯이.twt 7 21:48 1,617
2495043 이슈 ‘더트롯쇼’ 윤서령, 믿고 보는 ‘아라리요’ 안방극장 홀렸다 21:48 89
2495042 유머 금감원이 쏘아올린 카카오페이 개인정보 유출논란이 생긴 이유 3 21:42 1,445
2495041 기사/뉴스 표창원 “연쇄살인범이 명예훼손으로 고소…딸 납치 시도도” (‘4인용식탁’) 5 21:41 1,065
2495040 기사/뉴스 故김정주 넥슨 오너가, 5.3兆 상속세 다 냈다 18 21:40 2,191
2495039 기사/뉴스 [단독] 檢, 영화배우 한소희 모친 구속…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 331 21:39 29,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