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16일 금영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금영노래방의 핫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6월 진행된 도쿄돔 공연에서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80년대 일본 대표곡인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의 '푸른 산호초' 무대를 선보인 이후 금영노래방의 해당 곡 순위가 급상승해 일본곡 차트에서 첫 1위를 달성했으며, 금영노래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해당 곡의 반주 영상이 실시간 조회수 집계 순위 1위를 기록해 뉴진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뉴진스의 일본 데뷔곡인 'Supernatural(슈퍼내추럴)'은 노스탤지어 감성과 멤버들의 부드러운 보컬이 돋보이는 뉴 잭 스윙 스타일의 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일본 주요 음반 및 음원 차트를 장악하고 국내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어 금영노래방은 물론 한국 음원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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