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와의 고도경제성장기와 현대를 연결하는, 70년에 걸친 사랑과 청춘과 우정, 그리고 가족의 장대한 이야기!
본 작품은 1955년부터 석탄산업에서 약진한 나가사키현 하시마섬(군함도)과 현대의 도쿄를 무대로 했다 70년에 걸친 사랑과 우정, 그리고 가족의 장대한 이야기다.
전후 부흥기에서 고도 경제성장기인 '아무것도 없지만 꿈이 있고 활력이 넘쳤던 시대"에 있었던 가족관계나 인간관계, 청춘과 사랑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동시에 현대의 "언뜻 보면 뭐든지 있지만 젊은이가 꿈을 가질 수 없는 시대"를 그려, 과거로부터 현대로 통하는 희망을 발견하는 시대를 초월한 휴먼 러브 엔터테인먼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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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기념일 트윗 올렸을때 "이 사람은 깨어있는 지식인이다" "오키나와를 챙기는건데 왜 화내냐" "이사람 좌익임. 싸우지말자" "오히려 한국 전쟁범죄가..." 등등 엄청 쉴드받던 노기 아키코의 신작.
전후 부흥기를 "아무것도 없었지만 열심히 사는 일본인들"어쩌고 하는거 <ㅡ 전형적 우익쪽 일본인 사고방식
배경 군함도 (참고로 군함도는 1955년부터가 아니라 예전부터 석탄산업이 컸으며 강제징용 조선인이 빠진후 석탄산업 조금 침체되었다가 한국전쟁 버프로 다시 석탄산업 발전함)
그리고 다 떠나서 노기 아키코는 자위대 협력받아서 자위대 홍보드라마 만든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