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CC측 “허웅은 피해자” 사생활 논란 후 첫 언급
21,769 126
2024.07.09 11:32
21,769 126

부산 KCC 관계자가 소속 선수 허웅을 옹호하는 입장을 냈다. 사생활 논란 이후 처음이다.

 

부산 KCC 관계자는 지난 8일 공개된 일요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허웅과 관련해 추측성 기사 등이 나오고 있지만, 수사 중인 사건이기 때문에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 “파악된 증거로 볼 때, 허웅은 피해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징계 절차 등을 논의한 사실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대외적으로 알려진 ‘모범생’ 이미지와 달리 팬서비스 논란, 구단 내 불성실 태도 등의 논란에 대해서도 이 관계자는 부인했다. 허웅이 그간 농구계에서도 평판이 좋지 않았고 구단 관계자들 역시 “관리하기 쉽지 않았던 선수”라는 한탄이 언론에 알려지면서다.

 

이 관계자는 “다른 건 몰라도 구단에서는 그런 얘기가 나오도록 행동한 적이 없다. 허웅은 단장, 감독과 비시즌 기간에도 여러 차례 사석에서 만나 얘기를 나눌 정도로 구단 관계자들과 관계가 좋고 갈등을 빚은 적도 없다”고 했다.

 

KCC 관계자가 허웅의 사생활 논란 이후 직접적인 인터뷰로 입장을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 구단 측에서 허웅을 ‘피해자’로 밝히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144/0000974026

목록 스크랩 (0)
댓글 1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CNP💜] 흡수빠른 CNP의 S-PDRN으로 어려보이는 피부 533 00:14 9,50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63,0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93,0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05,01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53,4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15,8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34,8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97,0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58,8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72,3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25783 이슈 뉴진스 하니 환노위 국감장 기사사진.jpg 1 15:52 326
2525782 이슈 뉴진스 하니에게 무시해 발언을 한 매니저 또한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28 15:50 1,431
2525781 이슈 방탄갤러리에 올라왔었다는 하이브 과로사글 9 15:50 1,122
2525780 유머 하트가 길게 이어진 망아지(경주마) 3 15:49 102
2525779 유머 오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당사자인 하이브의 방시혁 최고 책임자는 정작 이 자리에 없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희희덕 거리실때가 아닌데 30 15:48 2,827
2525778 이슈 인간 프린트기 카페 사장님 7 15:47 990
2525777 유머 매점에 간식 주문 하는 푸바오🐼 12 15:46 793
2525776 이슈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여기 만약에 또 다시 나와야 한다면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해서 나오겠습니다 41 15:45 2,301
2525775 유머 황당한 주문에 당황한 카페 알바 12 15:44 1,361
2525774 이슈 라잇썸 주현 연준 GGUM 챌린지 2 15:44 171
2525773 유머 고양이 어디갔어? 9 15:41 826
2525772 이슈 하니 : 많은 한국분들이 저에게 외국에 와서 이런 일 겪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제가 가족처럼 사랑하는 멤버들과 직원들을 만났고 좋아하는 일을 하게 해주셨는데 죄송하실 필요없다 314 15:40 13,842
2525771 이슈 박수홍 부부 근황 34 15:40 4,796
2525770 이슈 백종원: ... 맘대로 해유 16 15:39 2,687
2525769 이슈 변우석 뉴질랜드 설원에서 찍은 디스커버리 사진❄️ 30 15:38 850
2525768 유머 야외에서 거하게 잘 논 티가 나는 루이바오💜🐼 21 15:36 1,579
2525767 유머 레전드로 남은 당근 맥주잔 거래 17 15:33 3,431
2525766 이슈 국정감사 하이브 과로사 파묘중 499 15:32 25,926
2525765 기사/뉴스 오세훈 "외국인 가사관리사, 입주·복수국가 등 다양화 검토" 11 15:31 392
2525764 유머 우당탕탕 일본의 발주 미스 모음 2 15:31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