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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 세이코 - 유리색의 지구
(요아케노 코나이 요루와 나이사 아나타가 포츠리 유-)
‘새벽이 오지 않는 밤은 없어’ 당신이 불쑥 말해
(토-다이노 타츠 미사키데 쿠라이 우미오 미테이타)
등대가 서 있는 곶에서 어두운 바다를 보고 있었어
(나얀다 히모 아루 카나시미니 쿠지케소-나 토키모)
괴로운 날에도, 슬픔에 꺾일 것 같을 때에도
(아나타가 소코니 이타카라 이키테코라레타)
당신이 거기에 있었기 때문에 살아올 수 있었어
(아사히가 스이헤이센카라 히카리노 야오 하나치)
아침해가 수평선에서 빛의 화살을 쏘며
(후타리오 츠츤데유쿠노 루리이로노 치큐-)
두 사람을 감싸주고 있어, 유리색의 지구
(나키가오가 호호에미니 카와루 슌칸노 나미다오)
우는 얼굴이 미소로 바뀌는 순간의 눈물을
(세카이츄-노 히토타치니 솟토 와케테아게타이)
세상 사람들에게 살며시 나눠주고 싶어
(아라솟테 키즈츠케앗타리 히토와 요와이 모노네)
다투다 상처 받고, 사람은 약한 존재네
(다케도 아이스루 치카라모 킷토 아루 하즈)
하지만 사랑하는 힘도 분명 있을 거야
(가라스노 우미노 무코-니와 히로가리유쿠 긴가)
유리바다의 저편에 펼쳐지는 은하
(치큐-토 유- 나노 후네노 다레모가 타비비토)
지구라는 이름의 배 안에 있는 모든 이가 여행자
(히토츠시카 나이 와타시타치노 호시오 마모리타이)
하나밖에 없는 우리의 별을 지키고 싶어
(아사히가 스이헤이센카라 히카리노 야오 하나치)
아침해가 수평선에서 빛의 화살을 쏘며
(후타리오 츠츤데유쿠노 루리이로노 치큐-)
두 사람을 감싸주고 있어, 유리색의 지구
(루리이로노 치큐-)
유리색의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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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숨은 발라드 명곡 아니고 대놓고 유명한 곡인데 어그로좀 끌어봤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