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Magnitude)란 지진발생시 그 자체의 크기를 정량적으로 나타내는 양으로서 진동에너지에 해당한다.
이는 계측관측에 의하여 계산된 객관적 지수이며 지진계에 기록된 지진파의 진폭과 발생지점까지의 진앙거리를 이용하여 계산한다.
진도 (Intensity)는 어떤 장소에 나타난 지진동의 세기를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의 물체 또는 구조물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표현한 것으로 정해진 설문을 기준으로 계급화한 척도이다. 그렇지만 지금은 계측기에 의해서 직접 관측한 값을 진도 값으로 채용하는 경우도 많다. 진도는 지진의 규모와 진앙거리, 진원깊이에 따라 크게 좌우될 뿐만 아니라 그 지역의 지질구조와 구조물의 형태 및 인원현황에 따라 달리 평가될 수 있다. 따라서 규모와 진도는 1대1 대응이 성립하지 않으며 하나의 지진에 대하여 여러 지역에서의 규모는 동일수치이나 진도 계급은 달라질 수 있다.

- 규모
- 지진의 에너지 총량
(하나의 지진발생시 하나의 규모, 뉴스에서 보도하는 지진크기) - 지진의 실제 에너지를 나타내는 절대적인 값
- 지진의 에너지 총량
- 진도
- 현 위치에서의 지진에 대한 느낌
(하나의 지진발생시 위치에 따라 여러 가지 진도) - 관측점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나 피해에 따라 주어지는 상대적인 값
- 현 위치에서의 지진에 대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