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금팔찌 차본다며 냅다 튀어"‥자수 뒤 "팔찌 잃어버렸다"
3,732 5
2024.07.04 06:50
3,732 5

https://tv.naver.com/v/56925989




한 금은방에 손님인 척 들어간 남성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점원이 잠깐 눈을 돌린 사이 착용해 보겠다던 금팔찌를 차고 그대로 도주한 건데요.


남성이 팔찌를 착용한 다음 도망칠 때까지 걸린 시간은 10여 초.

도난된 금팔찌는 순금 20돈이 들어간 9백만 원 상당의 제품이었습니다.

[절도 피해 금은방 직원 (음성변조)]
"무게를 한번 느껴보고 싶다 그러는 거예요. 동선을 넓게 도시더라고. 그래서 '무섭게 왜 이러세요' 하니깐 갑자기 확 나가버린 거예요."

그런데 이 남성은 범행 다음날 오후 금은방에서 50여km 떨어진 충남 보령의 한 파출소를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20대 초반의 이 남성은 훔친 팔찌는 도주과정에서 잃어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훔친 팔찌를 팔아넘긴 것은 아닌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자형

영상취재: 정진우 (전주)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884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 X 더쿠💙] 건조함에 지쳤나요? 네! 바이오힐 보 #급쏙수분듀오 <바이오힐 보 #히알셀™ 하이드라 2종> 체험 이벤트 360 07.01 63,82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45,62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85,91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44,01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72,0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34,89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03,5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3,994,8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36,7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84,8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43,1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23,9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108 기사/뉴스 접근금지 풀리자마자 또 10대 여성 스토킹 한 20대…집행유예 3 23:21 150
301107 기사/뉴스 내연녀 나체사진 프사 배경으로 게시한 男 14 22:17 6,950
301106 기사/뉴스 부산교육청 장학사 극단 선택...민원 제기한 교장 고발 18 21:37 3,155
301105 기사/뉴스 “월급 올려줄게” 20대 알바생 옷 벗긴 60대 편의점주 25 20:45 3,845
301104 기사/뉴스 뇌졸증 후 장애 겪는 어머니 상습 폭행…40대 아들 징역 3년 3 20:44 1,530
301103 기사/뉴스 손흥민, 은퇴후 축구 관련 일 안한다…"팬들은 선수일때 나를 좋아하는 것" 30 20:36 4,036
301102 기사/뉴스 '찬또배기' 이찬원, 올스타전 애국가 제창(기사와직캠) 8 20:08 2,911
301101 기사/뉴스 "시끄러워".. 식당서 만취해 지인 흉기 협박 40대女 입건 20:00 704
301100 기사/뉴스 대낮 노상에서 엄마 둔기로 내려친 30대 남성 체포 15 19:54 3,437
301099 기사/뉴스 [왓IS] 강형욱, SNS 이어 유튜브 재개…‘갑질 의혹’ 정면 돌파? 7 19:49 1,380
301098 기사/뉴스 래퍼 이영지, 가정사 고백…"집 나간 아버지, 이젠 모르는 아저씨" 4 19:48 3,517
301097 기사/뉴스 "24시간이 모자라"…'전참시' 오승희 주키퍼, 쌍둥바오 육아 정성 1 19:47 1,345
301096 기사/뉴스 황정민 “금주한지 4개월, 만남 없어져..술톤은 화 때문” (‘핑계고’) [Oh!쎈 포인트] 19:45 2,319
301095 기사/뉴스 '핸섬가이즈' 韓영화 좌판율 1위..1주차보다 관객수 증가 '흥행청신호'(공식) 16 19:44 2,033
301094 기사/뉴스 [단독] '시청역 역주행 사고 현장서 또 역주행'...놀란 가슴 쓸어 내린 시민들 43 18:19 5,971
301093 기사/뉴스 "2030 '영끌' 부동산 구입은 허구…부모 찬스가 더 많아" 8 17:37 2,902
301092 기사/뉴스 경찰 테이저건 진압 두고 공방 23 17:20 3,192
301091 기사/뉴스 요즘 선 넘었다는 배민 26 17:18 7,271
301090 기사/뉴스 또하나 밝혀진 ‘시청역 역주행車’ 진실…브레이크, 전자식 아닌 유압식 [왜몰랐을카] 13 16:46 5,688
301089 기사/뉴스 “한국가면 꼭 먹어봐야” 아샷추 말고 ‘바샷추’ [이래서 이 맛] 5 16:32 5,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