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최저임금, 내년도 업종별 구분 없이 단일 적용...표결서 부결
46,596 339
2024.07.02 18:22
46,596 339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7차 전원회의에서 내년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에 대한 표결을 진행했다.

표결 결과, 구분 적용안은 찬성 11표, 반대 15표, 무효 1표로 부결됐다.

경영계는 취약업종의 지불 능력을 고려해야 한다며, 한식·외국식·기타 간이 음식점업과 택시 운송업, 체인화 편의점업에 대해 최저임금을 구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노동계는 구분 적용이 차별이라며 강력히 반대했다.

근로자위원 중에서도 민주노총 측 위원들은 '캐스팅보트'를 쥔 공익위원 성향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표결에 부치는 것 자체를 강력하게 반대해 왔다.

이날도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이인재 위원장에게 표결을 재검토해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했으나, 이 위원장을 표결을 강행했다.

현행 최저임금법엔 업종별 구분 적용이 가능하다고 규정돼 있으나, 실제로 구분 적용이 실시된 사례는 최저임금 제도 도입 첫해인 1988년이 유일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4576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 X 더쿠💙] 건조함에 지쳤나요? 네! 바이오힐 보 #급쏙수분듀오 <바이오힐 보 #히알셀™ 하이드라 2종> 체험 이벤트 308 07.01 43,28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31,33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779,37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788,0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062,87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326,6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74,7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17,9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65,0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30,3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02,1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8397 이슈 김연아 T우주 스타일링 인스타그램 업 20:13 148
2448396 이슈 키가 말하는 한남동 용산구 맛집 지분 높은 연예인 두 명 2 20:12 412
2448395 이슈 슈돌 아기들이랑 대화금지시절 삼둥이한테 봉변당하는 카메라맨ㅋㅋㅋㅋ 5 20:12 409
2448394 정보 서태지와 아이들(Seotaiji and Boys) - 필승(Must Triumph) M/V 2 20:10 73
2448393 이슈 김도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2 20:10 374
2448392 이슈 스테이씨 오늘 치아땡 세은이랑 아이사 (여우와 고양이) 1 20:09 91
2448391 유머 한국어 초고수 온앤오프 유토가 알려주는 한국어 방구vs방귀 20:08 179
2448390 이슈 [놀아주는 여자] 옆방에서 지낸다고...? 얼굴에 붙은 벌레 떼주다가 심장도 가져갈 것 같은 자상남 엄태구🖤 20:07 154
2448389 이슈 일본 홋카이도에 서식한다는 북방하늘다람쥐 모몬가 8 20:06 896
2448388 유머 전화 못받는 샤이니 키와 070도 다 받는 한해.jpg 7 20:05 987
2448387 이슈 [단독] 시청역 ‘너네 명복을 빌어’ 조롱글, 30대女가 작성…“망자와 13년지기” 거짓말도 30 20:03 2,681
2448386 유머 집사 배에서 태동 느끼고 놀란 댕댕이.gif 7 20:02 1,772
2448385 이슈 컴백 때마다 논란 안뜨면 병나는 회사 5 20:01 1,043
2448384 유머 마라샹궈 먹방 찍는 초등학생처럼 나온 아이돌 1 20:00 729
2448383 이슈 SM 성녀파트 담당 아이돌 모음집 33 20:00 1,459
2448382 이슈 전 여친에게 들었던 건데 자궁 마사지를 해주면 잔혈 없이 한 번에 끝난다고 하더라구요. 79 19:58 7,809
2448381 이슈 절대평가 전환 이후 역대 최악의 난이도라고 평가받는 이번 고3 6월 모의평가 영어영역 최악의 정답률 Top 5 12 19:56 801
2448380 이슈 경제 대국이 되기 전에는 지금보다 행복했던 한국인들 18 19:55 1,874
2448379 기사/뉴스 [단독] 이진숙도 ‘이태원 참사 기획설’…“MBC·KBS 청년들 불러내” 23 19:55 1,386
2448378 유머 1년 전 오늘 남천이 잡고 협박 중인 푸바오 ㅋㅋㅋㅋ (feat. 푸질머리) 3 19:55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