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일우는 "난 지금까지 열애설이 나지는 않았다. 마음 아픈 사랑을 많이 해보면 사람이 확실히 성숙해진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연습생 때부터 연애하면 짤리니까 연애를 거의 못했다. 이제는 사랑을 많이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마음 아픈 사랑, 쓰레기를 몇 번 만나보면 이제 좋은 남자를 알 수 있는 눈이 생기는 거 같다. 어른들이 많이 만나봐야 한다는 말을 예전에는 몰랐는데. 몇 번 만나보니 이상형이 바뀌었다. 나만 예뻐해주는 너드남이다. 그게 최고인것 같다"며 앞으로 만나고 싶은 남자에 대해 말했다.
산다라박은 "항상 일만 신경써왔다. 일은 언제든 최선을 다하는데 이젠 인간 산다라를 위해 연애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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