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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북한 사람들도 다들 이해못하고 반응 안좋다는 김정은 딸 김주애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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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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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동해로 목선을 타고 온 탈북민 A(여·23)씨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에 대해 북한 주민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A씨는 27일 통일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주애 등장을 어떻게 봤는지라는 질문에 “깜짝 놀랐고 우리는 ‘공주 나온다’고 표현했다. ‘공주면 엄청 예쁘겠다’ 하고 봤는데 엄청 못생겼다”라고 했다.

 

이어 “정치적인, 핵 개발하고 발사하고 이런 데 막 나오기 시작해 ‘왜 저런 데 나오지, 어린애가’라고 생각했는데 핵 쪽으로 엄청난 천재라는 말을 들었고 후계자 아니겠냐고들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우리 역사상 그런 적이 없었다. 후계자라고 하면 (최고지도자가) 몸이 안 좋거나 할 때 화면에 나오는데 벌써부터 키우는 게 눈에 띄니까 제가 알고 있던 다른 사람들은 지나가는 말로 ‘여자는 이해 못 하지’라고, 여자 정치가를 이해하기 좀 힘들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걸 많이 들었다”고 했다.

 

최근 북한에서 날아온 ‘오물풍선’ 속에서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대원수님 교시’라는 문구가 인쇄된 종이가 두 동강 난 채로 발견된 것 관련한 질문에는 평범한 일이라는 취지로 답했다. 그는 “겉으로 그러는 거지 집에서는 그냥 뭉개고 그런다”며 “김정은에 대해서 두려움과 무서움이 있어서 그럴 뿐이고 뒤에서는 존중하지 않는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45822?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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