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를 상징하는 또다른 캐릭터는 바로 이 활짝 웃는 꽃이다.
영미권에서는 'Happy Flower', 'Murakami Flower' 등으로 불리는 듯하며, 우리나라에선 이 꽃 캐릭터의 이름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아 주로 '해바라기'나 '무지개꽃', '스마일꽃' 등으로 부른다.
무라카미는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웃는 꽃 캐릭터를 통해 활짝 웃는 얼굴 이면에 숨겨진 절망과 공포를 드러내고자 했다고 한다.
무라카미를 상징하는 또다른 캐릭터는 바로 이 활짝 웃는 꽃이다.
영미권에서는 'Happy Flower', 'Murakami Flower' 등으로 불리는 듯하며, 우리나라에선 이 꽃 캐릭터의 이름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아 주로 '해바라기'나 '무지개꽃', '스마일꽃' 등으로 부른다.
무라카미는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웃는 꽃 캐릭터를 통해 활짝 웃는 얼굴 이면에 숨겨진 절망과 공포를 드러내고자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