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종합] "떼창과 함성으로 가득"…'도쿄돔 접수' 뉴진스, 9만 버니즈 홀렸다
7,797 12
2024.06.28 11:06
7,797 12
IjhmlX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일본 도쿄돔을 떼창과 함성으로 물들였다.

뉴진스는 지난 26~27일 일본 도쿄돔에서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을 성황리에 마쳤다. 일찌감치 전 회차 티켓이 매진돼 시야제한석까지 개방한 이 팬미팅에는 양일간 약 9만 1000명 관객이 모였다. 이들 데뷔 1년 11개월 만이다. 해외 아티스트 최단기 도쿄돔 입성 기록이자,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를 발매한 지는 불과 5일 만이다.


팬미팅 이상의 음악 축제와도 같았다. 20곡이 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 DJ와 밴드 연주를 통한 다채로운 사운드, 댄서 110명과 함께 한 플래시몹 퍼포먼스, 특급 게스트 무대 등 150분간 시청각적 즐거움이 가득했다.

도쿄돔은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였다. 팬들은 프로듀서 250의 오프닝 디제잉 때부터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빙키봉(응원봉)을 흔들며 뉴진스의 등장을 기다렸다. 이후 멤버 5명이 데뷔곡 'Attention'을 부르며 모습을 드러내자 도쿄돔 지붕이 날아갈 듯한 환호성으로 이들을 맞았다. 'Hype Boy', 'Ditto', 'OMG', 'Super Shy', 'ETA' 등 히트곡 퍼레이드는 이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였고, 팬들의 열정적인 호응에 감동받은 뉴진스 일부 멤버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뉴진스는 모든 노래를 라이브로 소화했다. 일본 유명 밴드 '킹 누'의 베이시스트 아라이 카즈키 등 정상급 세션들이 참여한 밴드 사운드를 뚫고 나오는 이들의 목소리는 팬들의 심장을 강타했다. 안정적인 보컬의 힘은 강했고, 은은하지만 큰 울림을 주었다.

화려한 게스트도 화제를 모았다. 일본 혼성 듀오 요아소비와 싱어송라이터 리나 사와야마는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자신들의 곡을 새롭게 편곡하기도 했다. 뉴진스와 합동 무대는 신선한 시너지를 내며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팬미팅의 백미는 멤버들의 솔로 무대였다. 이들은 춤, 자작곡, 미발표곡 등 각기 다른 무대로 매력을 뽐냈다. 하니가 부른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는 1980년대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공연이 끝나고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민지는 바운디의 '무희'로 개성있는 음색을, 다니엘은 자작곡 'Butterflies'에서 독보적인 감성을 뿜어냈다. 해린은 퍼포먼스 독무대로 매혹적인 바이브를, 혜인은 다케우치 마리야가 부른 'Plastic Love'로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버니즈(Bunnies.팬덤명)와 교감도 쉴 새 없이 이뤄졌다. 뉴진스는 'OMG' 무대 때 토롯코(이동차)를 이용해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일일이 눈맞춤을 시도했다. 마지막 곡 'ASAP'에서 뉴진스는 버니즈에게 '끝이 아닌 곧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고, 이들은 이번 팬미팅에서 서로의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며 더욱 단단해진 우정을 쌓았다.


https://naver.me/F42ff3Ft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숨결케어템 덴트릭스 크러쉬 민트볼 체험단 모집 222 02.23 18,3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09,7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26,0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89,7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32,6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3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8,5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4,6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4,3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1014 유머 쇼핑몰 아빠 이름으로 주문했는데.jpg 7 02:38 511
3001013 이슈 Anderson .Paak X 에스파 aespa 〖Keychain (FROM THE FILM K-POPS!)〗 ➫ 2026.02.27 12AM (ET) / 2PM (KST) 2 02:36 137
3001012 유머 오빠와 참깨라면 7 02:32 489
3001011 이슈 중고나라에 올라온 수상쩍은 물건 5 02:28 1,010
3001010 유머 동물들 앞에서 갑자기 쓰러지는 척을 하면? 1 02:26 261
3001009 유머 괜히 눈치보게 되는 곳 02:26 342
3001008 유머 인어쇼 02:25 88
3001007 이슈 단종 어린 시절(아님 박지훈임) 4 02:21 729
3001006 이슈 SNS에서 화제중인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인터뷰 7 02:20 756
3001005 유머 브리저튼S4P2 예고 영상은 한드를 떠올리게 함 6 02:17 648
3001004 이슈 이안 표정곡예쇼라는 하츠투하츠 신곡 도입부.twt 15 02:02 1,122
3001003 이슈 험한 단종 8 01:56 917
3001002 이슈 사람 얼굴 못 외우는 사람 특징 39 01:54 2,178
3001001 이슈 IVE 아이브 정규 2집 [BANG BANG+BLACKHOLE] 초동 1일차 종료 5 01:53 736
3001000 이슈 휀걸들이 바라던대로 찐으로 앞머리 자르고 나타난 아이브 레이 7 01:51 1,512
3000999 정보 요즘 핫플이라는 산 28 01:47 3,189
3000998 이슈 현재 멜론 TOP 100에 진입했다는 데뷔곡 1 01:42 1,281
3000997 이슈 어떻게 이런 분이 한명회를 연기하신거에요... 21 01:35 3,811
3000996 이슈 정태우는 12살에 처음 단종 역을 맡았고 17살에 마지막 단종을 연기 했다 24 01:28 3,851
3000995 팁/유용/추천 원덬 난리난 노래 20...jpg 8 01:28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