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재범의 온리팬스 계정 개설 논란 “신곡 홍보인가 과도한 마케팅인가?”
3,213 22
2024.06.26 23:16
3,213 22
지난 24일, 가수 겸 프로듀서 박재범(37)이 성인용 플랫폼 온리팬스에서 홍보용 계정을 개설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박재범은 자신의 SNS를 통해 “Follow ya boi on @onlyfans”라는 글과 함께 상의를 탈의한 채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로 인해 국내외 누리꾼들은 충격에 빠졌고, 플랫폼의 특성상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박재범은 신곡 홍보 목적으로 온리팬스 계정을 개설했다고 밝혔으며, 실제로 그의 계정에는 여러 콘텐츠가 올라와 있다. 유료 구독형 플랫폼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신곡 홍보를 위해 무료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 일각에서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동시에 과도한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비판도 피할 수 없었다.

박재범의 이번 시도는 음악 홍보의 새로운 접근법으로 볼 수 있지만, 그에 대한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팬들과 음악 관계자들은 기존의 틀을 벗어난 신선한 시도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반면, 음지문화를 양지로 끌어올린 그의 행동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많다. 특히, 성인용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온리팬스의 특성상, 그의 계정 개설이 부정적인 이미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박재범의 이번 마케팅 전략이 실제로 얼마나 효과적인지는 의문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러한 홍보 방식이 중소규모 신인 아이돌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특히, 신인들이 비슷한 방식으로 홍보를 시도할 경우, 그들이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이용당할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한, 박재범의 홍보 효과가 기대만큼 크지 않다는 비판도 있다.

박재범의 온리팬스 계정 개설은 신곡 홍보를 위한 새로운 시도로 볼 수 있지만, 그에 대한 반응은 긍정과 부정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그가 의도한 바와 달리, 이번 시도가 과도한 노이즈 마케팅으로 비춰질 가능성도 있으며, 향후 그의 음악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0/0001008151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화제의 그 컬러 쿨핑온탑!💞 글로우로 등장! #글로우픽싱틴트 New 3컬러 체험 이벤트!!! 557 06.28 25,40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28,72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473,0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55,04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109,0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41,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55,8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34,1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7 20.04.30 4,091,0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52,5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418 기사/뉴스 “중학생 딸, 선생님 앞에서 알몸 만세”…日서 논란된 ‘물방울 검사’ 8 22:32 505
300417 기사/뉴스 이근안에게 고문당해 억울한 옥살이‥법원 "유족에 7억 원 배상" 2 22:09 433
300416 기사/뉴스 동생 신발 주우려다 떠내려간 11살 어린이..어선에 구조 '천만다행' 20 22:08 2,266
300415 기사/뉴스 "설탕 빼고 돌아왔다" 달라진 죠스바·스크류바, 석 달 만에 2천만 개! 32 22:05 1,299
300414 기사/뉴스 “월세 1000만원? 오히려 좋아”…고가 월세 활개, 왜 이런 일이 10 22:05 2,317
300413 기사/뉴스 이태원 참사 유족 "윤 대통령 '조작 가능성' 언급 사실이면 사죄해야" 7 21:59 826
300412 기사/뉴스 "후기 한 줄 써주세요" 알바라더니…3일 만에 1억 4천 뜯겼다 17 21:55 2,877
300411 기사/뉴스 "BTS 컴백만 기다립니다"…'IT기업' 하이브의 근황 보니 [김소연의 엔터비즈] 37 21:52 1,587
300410 기사/뉴스 아이돌 개인평판 6월 분석결과 1위 BTS 진, 2위 아이브 장원영, 3위 아스트로 차은우 11 21:52 743
300409 기사/뉴스 박명수, “개그의 비결은 ‘타고난 게 아니라 노력’... ‘2만 시간의 법칙’이 증명했다” 21:51 327
300408 기사/뉴스 GS25, 이른 무더위 맞춰 '간편 보양식' 신제품 6종 조기 출시 2 21:45 2,027
300407 기사/뉴스 은지원, 젝키 위해 7kg 감량→샤프 그 자체 “지금은 안 먹으면 힘들어”(살림남)[Oh!쎈 포인트] 3 21:43 2,526
300406 기사/뉴스 하천에서 튜브 타고 놀던 고교생 2명 급류에 떠내려가 실종 21 21:42 3,975
300405 기사/뉴스 "내 차 어디 가요?"...만취 포르쉐에 경차 탄 19세 2명 '참변' 26 21:39 3,399
300404 기사/뉴스 차량 침수하고 가로수 날아가고…장맛비 물폭탄 피해 속출 20:46 2,110
300403 기사/뉴스 ‘100m 태극기 게양대’ 논란에 서울시 “높이 낮출 수 있다” 54 19:58 2,953
300402 기사/뉴스 '광고 노쇼→AOMG 화해' 미노이, 본업으로 이미지 복귀 가능할까 [엑's 이슈] 8 19:51 1,773
300401 기사/뉴스 파리 올림픽 : 에어컨은 셀프입니다 ^^ 18 19:51 4,143
300400 기사/뉴스 이제훈·구교환 '탈주', 개봉 D-4 영화 예매율 1위 등극 5 19:50 1,088
300399 기사/뉴스 올려달라는 식대는 400원 30 19:30 4,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