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com/watch?v=NklD3SYN1VE&pp=ygUT7KeA67Cp7J2Y7ZqMIO2VtOyZuA%3D%3D
이들의 연수 보고서를 살펴봤습니다.
"지방의원들의 국외 공무 연수를 접하는 시선은
늘 차갑고, 무겁다"던 이 의원.
"한국은 공기청정기가 열 일을 해도 콧속이 답답하다."
"언젠가부터 당연시되어있던 환경이
호주의 파란 하늘과 깨끗한 공기에 몸서리치게 그리워진다."
해외 연수를 통해 구정을 어떻게 발전시킬지,
고민한 흔적은 보이지 않고, 기행문 형식의 느낌을 담았습니다.
호주의 농산물 도매시장을 둘러본 또 다른 의원은
"우리 한국 농사 실력, 대단하다"며 감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점을 구정에 반영할 지는
보고서에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한국 농사 실력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