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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SM과 하이브의 자존심 대결...역동적인 '라이즈'냐 청량한 '투어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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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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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이즈(RIIZE)가 1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징'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차세대 보이그룹의 대표주자이자 라이벌인 라이즈와 투어스(TWS)가 맞붙었다. 아이돌그룹 시장의 양대산맥인 SM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의 정면승부이기도 하다. SM NCT 이후 7년 만인 지난해 8월 선보인 라이즈가 첫 EP(미니앨범) ‘라이징’을 이달 17일 내놓은 데 이어 하이브 산하 플레디스 소속으로 올 초 데뷔한 투어스는 24일 두 번째 EP ‘서머 비트!’를 발표했다.

공통분모는 '청량'과 '청춘'. 데뷔 시기도 비슷한 데다 풋풋하고 해맑은 이미지를 듣기 편한 팝으로 풀어내는 콘셉트까지 닮았다. 두 그룹이 첫 등장부터 라이벌로 불린 이유다. 새 앨범에선 서로 결을 달리하며 차별화했다. 라이즈는 ‘청춘 그루브’라는 홍보 문구대로 청춘의 역동적 에너지를 드러낸 반면, 투어스는 데뷔 EP 제목인 ‘스파클링 블루’처럼 상큼한 이미지의 청춘을 그렸다.

 

그룹 투어스(TWS)가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서머 비트!'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뉴시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08739?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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