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 송해나가 KBS 파리올림픽 중계 메인MC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이현이는 “아무래도 이번 올림픽이 파리에서 개최되는 만큼 저희를 데리고 가는 이유가 있을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파리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만큼 파리에 익숙하기도 하고 패션계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지 않나. 파리에 가장 큰 수출품이 패션이기도 하지 않나. 패션을 가장 먼저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해드리고 올림픽 현장에서 패셔너블한 올림픽이 될 수 있는지도 저희 룩을 통해서 소개해줄 수 있는 걸 기대하고 있다”라며 자신했다.
송해나도 “KBS의 ‘함께 투게더 앙상블’이라는 슬로건처럼 스포츠인이 아닌 사람조차 쉽게, 종목에 대해서 쉽게 다가갈 수 있게끔 저희가 전달을 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여의도(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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